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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침대맡 책 한 권 (A bedside book on a sleepless night),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면, 그것도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면, 그것도 영어로

벌써 2019년 6 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몇 시간 후면 7 월이고, 그렇게 반년이 흐르면 2020 년 새해가 오겠죠.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새해가 밟으면 사람들은 새해 목표를 세우는 데요. 많은 분들이 새해 목표로 이번에는 다시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포함됩니다.

저는 해외에 살면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더 쉽게 자극을 받는다는 점 같아요. 한국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잘하면 우리는 와 정말 한국어 잘 한다 라고 하지만, 이민자들이 이미 많이 살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 만 하더라도 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제가 여기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어느 나라에서 온 건지 알지 못하죠. 그래서 당연히 제가 영어를 잘 할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만약 대화를 통해서 영어를 잘 못한다,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싶으면, 더 많은 얘기를 함께 할 수가 없는 거에요. 만약 제가 영어를 잘 해서 대화가 잘 되면, 가게에 가서도 케샤 분이 저한테 넌 오늘 쉬는 날이냐? 물어보면, 제가, 어, 온다, 오늘 쉬는 날이라서 남자친구랑 나왔어. 오늘 날씨가 진짜 추워 그래서 이거 사려고 라고 대답을 하고, 다시 케샤 분은 어 이거 진짜 좋아, 나도 이거 사서 쓰고 있는데 진짜 추천, 뭐 이런식으로 계속 대화를 주고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영어를 못 알아듣고 말도 더듬더듬 잘 이어가지 못하면 인내심이 있는 분들은 들어주기는 하시겠지만, 대부분은 다들 바쁘다 보니까 그냥 대화가 끝났죠. 와 너 영어 잘하네 하면서 칭찬 받는 일은 없고요, 물론 영어를 원어민 처럼 하지 못한다고 해서 비웃다 거나 그런 분은 못 봤어요, 원어민과 대화가 술술되는 외국 친구들을 보면 그 친구들은 간혹가다가 칭찬을 받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영어 잘 한다고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정말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였어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지 못하다 보니까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 오늘 왜 내가 그렇게밖에 못했을까. 왜 이 단어가 생각조차 않았을까 할 때가 많죠. 그래서 자극을 많이 받아요. 매번 밖에 나가서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마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영어를 잘 했다면, 그 사람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요.

그래서 제가 영어 책을 한 권 찾아 읽었는데요. 제목은 한국인이 성공하는 영어 스피킹은 따로 있다. 저자는 에스텐, 출판사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신 저자의 경험담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영어 강사 이신 저자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방법들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법을 공부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문법 공부 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하면 영어가 그렇게 지루하고 정말 겁부터 나요, 조동사 현재 완료 진행형 간접 명령문 뭐 이런 단어 만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런데 용어는 사실 그렇게 무서운 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영어로 보고 번역된 책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원서로 보고 하는 것도 때가 영어를 공부하는 건데, 그렇게 하는 건 너무 재미 있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프렌즈 라는 미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어요, 재미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 영어 회화 수업 찾아가서 선생님한테 저는 프렌즈를 보니까 너무 제미 있더라고요 하니까, 선생님이 저한테 그게 도대체 언제적 드라마냐 그런 거 재발 보지 마라 하시면서 다른 미국 드라마를 추천해 주셨는데 ,그때 정말 부끄러웠어요,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그래서 집에 가서 추천해 주시는 드라마를 찾아봤는데, 저한테는 너무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꾸역꾸역 5화 정도로 보고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졌어요, 왜 내가 재미 있는 해리포터 나 프랜즈로는 영어 공부를 하지 말라는 거지, 왜 내가 재미 없는 걸로만 해야 되는 거지, 영어 문법 책 부터 봐라, 해리포터는 보지 마라, 프렌즈도 보지 마라, 그러니까 정말 한동안 흥미가 뚝 떨어져서 영어와 다시 멀어져던 기억이 납니다,

제 뉴질랜드 친구는 한국 역사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그렇게 자기 나름대로 한국어로 공부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한국어로 엄청 잘 해요,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로 일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런 친구에게 역사 공부로 한국어를 왜 배우냐, 그렇게 하지 마라, 무조건 문법 부터 다시 배워라 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 이잖아요, 자기 방식을 강요하는 것보다 이런건 어떻니, 나는 이렇게 과정을 거쳐 왔는데, 그때 알게 된 게 참 많아, 너도 지금 그 과정에 있는 것 같아서 너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한 번 들어 본래, 이런 방식이 저는 훨씬 좋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이런 책이 없어요, 저에게는 도움이 되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새해 목표로 영어 공부를 써놓고 싶으신 분,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으신 분들, 오늘 이체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유투브 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고요, 구도가 아직 안 하셨다면, 구독 버튼 눌러 주시고 좋아요 또 힘이 됩니다, 저는 다음 방송에서 볼게요. 바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면, 그것도 영어로 Wenn Sie etwas sagen wollen, können Sie die If you want to say something you want to say, that too in English Si quiere decir algo, puede utilizar el botón Se você quer dizer algo, faça em inglês

벌써 2019년 6 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It's already the last day of June 2019. Já é o último dia de junho de 2019. 몇 시간 후면 7 월이고, 그렇게 반년이 흐르면 2020 년 새해가 오겠죠. it's July in a few hours, and when half a year passes, the New Year 2020 will come. Em algumas horas será julho e, em meio ano, chegará o novo ano de 2020.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I feel again that the time passes so quickly. 새해가 밟으면 사람들은 새해 목표를 세우는 데요. when the new year comes, people set new year goals. 많은 분들이 새해 목표로 이번에는 다시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포함됩니다. As a New Year's goal many people say again that they should study English, and of course that includes me.

저는 해외에 살면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더 쉽게 자극을 받는다는 점 같아요. I think that helping me study English while living abroad is more easily motivated. 한국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잘하면 우리는 와 정말 한국어 잘 한다 라고 하지만, 이민자들이 이미 많이 살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 만 하더라도 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제가 여기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어느 나라에서 온 건지 알지 못하죠. In Korea, if foreigners speak Korean well, we say that we are really good at Korean, but in New Zealand, where many immigrants already live, people who live here I don't know if I'm born here in New Zealand or from any other country. 그래서 당연히 제가 영어를 잘 할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so of course you think I'll be good at English.

그런데 만약 대화를 통해서 영어를 잘 못한다,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싶으면, 더 많은 얘기를 함께 할 수가 없는 거에요. but if you don't speak English well or you don't communicate well, more I can't talk a lot together. 만약 제가 영어를 잘 해서 대화가 잘 되면, 가게에 가서도 케샤 분이 저한테 넌 오늘 쉬는 날이냐? 물어보면, 제가, 어, 온다, 오늘 쉬는 날이라서 남자친구랑 나왔어. if I speak English well and the conversation goes well, even if I go to the store, if the cashier asks me, is this your day off? I'll say, yes, since it's my day off I came with my boyfriend. 오늘 날씨가 진짜 추워 그래서 이거 사려고 라고 대답을 하고, 다시 케샤 분은 어 이거 진짜 좋아, 나도 이거 사서 쓰고 있는데 진짜 추천, 뭐 이런식으로 계속 대화를 주고 받을 수가 있어요. the weather is really cold, so I think I'll to buy this, and the cashier might say, yes, I really like this, I also bought and used this, I really recommended. You can exchange conversations. 그런데 영어를 못 알아듣고 말도 더듬더듬 잘 이어가지 못하면 인내심이 있는 분들은 들어주기는 하시겠지만, 대부분은 다들 바쁘다 보니까 그냥 대화가 끝났죠. But if you can't understand English and stutter well, those with patience will listen, but most of them are busy, so the conversation is over, 와 너 영어 잘하네 하면서 칭찬 받는 일은 없고요, I've never been praised by someone saying wow you're good at English. 물론 영어를 원어민 처럼 하지 못한다고 해서 비웃다 거나 그런 분은 못 봤어요, Of course, I haven't seen anyone laugh at me because I can't speak English like a native speaker. 원어민과 대화가 술술되는 외국 친구들을 보면 그 친구들은 간혹가다가 칭찬을 받기도 하더라고요 When I see foreign friends who talk with native speakers, they sometimes get praised. 정말 영어 잘 한다고요. They say they're really good at English. 그런데 그 친구들은 정말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였어어요, But they were friends who were really really very good.

그래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지 못하다 보니까 답답할 때가 많아요. So I can't do that because I can't do what I want to say, so there are many times I feel frustrated. 그리고 집에 와서 오늘 왜 내가 그렇게밖에 못했을까. and when I come home, I wonder why I couldn't do anything else today, 왜 이 단어가 생각조차 않았을까 할 때가 많죠. There are many times when I wonder why I didn't even think of this word. 그래서 자극을 많이 받아요. so it motivates me a lot. 매번 밖에 나가서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마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every time I go outside and talk to someone, it seems like that. 내가 영어를 잘 했다면, 그 사람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요. if I were good at English, I would have been able to have more conversations with that person, like this.

그래서 제가 영어 책을 한 권 찾아 읽었는데요. so I looked for an English book and read it. 제목은 한국인이 성공하는 영어 스피킹은 따로 있다. The book tiitle is Koreans succeeding in speaking English. 저자는 에스텐, 출판사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the author is Esten, and the publisher is beautiful people. 이 책에서는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신 저자의 경험담이 들어 있어요. This book contains the experiences of the author who studied English in Korea, 그리고 영어 강사 이신 저자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방법들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법을 공부 하라고 하더라구요. many people told me to study grammar,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문법 공부 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하면 영어가 그렇게 지루하고 정말 겁부터 나요, 조동사 현재 완료 진행형 간접 명령문 뭐 이런 단어 만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런데 용어는 사실 그렇게 무서운 게 아니더라구요, but when people like me say that I have to start over from studying grammar, English is so boring and really scared. My head was agitated, but the term wasn't that scary actually.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영어로 보고 번역된 책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원서로 보고 하는 것도 때가 영어를 공부하는 건데, 그렇게 하는 건 너무 재미 있더라구요, Watching my favorite movie in English and having fun I couldn't feel in a translated book. I also study English at times, but it was very fun to do that. When I was in Korea, 예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프렌즈 라는 미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어요, 재미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 영어 회화 수업 찾아가서 선생님한테 저는 프렌즈를 보니까 너무 제미 있더라고요 하니까, 선생님이 저한테 그게 도대체 언제적 드라마냐 그런 거 재발 보지 마라 하시면서 다른 미국 드라마를 추천해 주셨는데 ,그때 정말 부끄러웠어요,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그래서 집에 가서 추천해 주시는 드라마를 찾아봤는데, 저한테는 너무 재미가 없는 거예요, I really liked the American drama called Friends, it's fun, so I went to an English conversation class today and told the teacher that I saw Friends so much I was told that there was Geemi, so the teacher recommended me another American drama by telling me not to watch that drama again, but I was really embarrassed at that time, saying that I was doing something wrong, so I went home and recommended it. 그래서 꾸역꾸역 5화 정도로 보고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졌어요, 왜 내가 재미 있는 해리포터 나 프랜즈로는 영어 공부를 하지 말라는 거지, 왜 내가 재미 없는 걸로만 해야 되는 거지, 영어 문법 책 부터 봐라, 해리포터는 보지 마라, 프렌즈도 보지 마라, 그러니까 정말 한동안 흥미가 뚝 떨어져서 영어와 다시 멀어져던 기억이 납니다, I searched for, but it wasn't too fun for me, so my interest in English fell short of my interest in English when I reported about 5 episodes. Why am I telling you not to study English with funny Harry Potter or Friends? I have to do it, look at the English grammar book first, don't look at Harry Potter, don't even look at Friends, so I remember getting away from English again because I was really interested in it for a while.

제 뉴질랜드 친구는 한국 역사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그렇게 자기 나름대로 한국어로 공부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한국어로 엄청 잘 해요,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로 일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런 친구에게 역사 공부로 한국어를 왜 배우냐, 그렇게 하지 마라, 무조건 문법 부터 다시 배워라 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 이잖아요, 자기 방식을 강요하는 것보다 이런건 어떻니, 나는 이렇게 과정을 거쳐 왔는데, 그때 알게 된 게 참 많아, 너도 지금 그 과정에 있는 것 같아서 너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한 번 들어 본래, 이런 방식이 저는 훨씬 좋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이런 책이 없어요, 저에게는 도움이 되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새해 목표로 영어 공부를 써놓고 싶으신 분,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으신 분들, 오늘 이체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유투브 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고요, 구도가 아직 안 하셨다면, 구독 버튼 눌러 주시고 좋아요 또 힘이 됩니다, 저는 다음 방송에서 볼게요. My New Zealand friend is very interested in Korean history and Korea, so He studied Korean in his own way, and now he is very good at Korean, and he is also working in the field he is interested in, but he has to tell such a friend why do he learn Korean through history study? Don't do that, learn grammar again. We're all different people, how about this rather than forcing our own way, I've been through this process, but there are so many things I learned at that time, I think you are in the process right now, so I want to help you. Once I heard this, I liked this way much, and the book I read this time doesn't have this kind of book, so I wanted to tell you about it because it was helpful for me, who wants to write English study for the new year, what they want to say in English. If you want to do it, how about reading the transfer today, I’m also broadcasting on YouTube, and if you haven’t composed yet, please press the subscribe button and I like it , I'll see you in the next broadcast. 바이.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