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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마녀사냥FULL/ENG] 스킨십에 적극적인 여자 어때요? ★1회-② 다시보기 몰아보기★

[마녀사냥FULL/ENG] 스킨십에 적극적인 여자 어때요? ★1회-② 다시보기 몰아보기★

[두 번째 사연] 여자는 이제 성시경씨가 계속 해야될 것 같아요.

[시경 이번에도 흔쾌히 여자 역할] 알겠습니다.

[여자 친구 엄마 역할에 샘 도전] - 여친 엄마를 샘이 해볼까요? - 제가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신체 건장한 스무살 부산 사나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36-24-35에 씨스타 보라를 닮은 저보다 세 살 연상의 퀸카입니다.

누나구나.

저희는 남들에게 배부른 소리일지 모를 아주 심각한 고민이 있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제 몸을 좀 많이 만진다는 겁니다.

어디를?

[생각만 해도] 어, 후.

아니 근데 그게 뭐가 문제냐고요? 진짜 뭐가 문제지 이게?

실은 제 마인드가 혼전 순결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스킨십을 잘 안하는데

한 번은 카페 갔는데 테이블 밑으로 여친이 다리를 뻗어

제 다리를 훑는 겁니다.

[컴온] [베이비!]

[여자] 오빠 그래 좋나?

[남자] 야 야, 그, 그만해. 사람 보잖아

[여자] 얼굴이 억수로 빨갛네~

귀여워 갖고~

그러다 이틀 전 일이 터졌어요.

데이트를 끝내고 집 앞에서 이마에 뽀뽀를 하고 돌아서는데

여자친구가 부르더군요.

[여자] 이게 다가?

[남자] 그래그래, 알았어 눈 감아 봐...

입술에 쪽 가벼운 뽀뽀를 하고 입술을 떼려는데

여자친구의 공격이 들어오는 거예요.

[쪼오오옥 키스 하는 소리 아주 길게]

- 그 순간 눈꺼풀이 풀리더니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 귀엽다.

이성이 욕망에 지려는 바로 그 순간!

[여자 엄마] 이 문디 가스나야! 안 들어오고 뭐하노?

외국 어머님이신가봐요.

[만족]

[?] 다행이 여자친구 어머니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이건 사실 읽고싶지가 않네요 솔직히.

그러니까

결혼 하기 전에

이거 좀...

이해가 안 가요.

[사연 주인공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 [씩] [씩] 뭔가 얘기를 하려다가 욱한거에요, 말이 돼?

아니...

생각이 잘못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얘기 있잖아요

결혼할 때 속궁합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걱정] 나중에 속궁합 안 맞으면

이혼 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당황] 제가 해야 하는 제 노래와 속궁합이 너무 맞지 않아서

어렵네요.

[아름답게] 그런걸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노래를 만들 수도 있잖아요.

궁합 천사 이런 거?

[대만족]

[딱이다!] - 괜찮은데?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이런게 사실은

[좋은 노래 많네]

그럼요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스킨십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좋아요.

저는 좋고, 제 기억을 더듬어서 정말 한 톨의 성욕이라도 남아 있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진짜 표현을 많이 하는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몸에 관련해서는.

그런 여자 굉장히 좋아해요.

리드하는 여자.

먼저 리드해 주는 여자

아니 그러면 여자가 도가 지나치게 계속 먼저 스킨십을 시도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요?

굉장히 좋아하죠.

[생각만으로 벅찬] 전 그거 진짜

[?] 그랬으면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하고

[심각] 근데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좀 불가능한 것 같아요.

[한국 정서상] 남들 앞에서 그거 조금 그렇잖아요.

[샘 씨는] 호주에서는 자연스럽게 길거리에서도 스킨십 하고 그랬을 거 아니에요.

- 네 - 그쵸

근데 그 심리는 어떤 거예요?

다른 사람이 보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이런 거예요, 아니면

[정신차려] -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지켜보는데서 하는 - 그거 아니에요.

- 첫 번째 거예요. - 첫 번째 거예요?

근데 생각해 보니까 좀 다른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처음에 남들한테 신경 안 쓰다가 나중엔 좀 달라지더라고요.

좀 스릴있게 이런 것도 있어요.

[환희] 그쵸 거봐요! 그렇다니까!

[머쓱]

그걸 노래로 표현하신 게 '거리에서' 아닌가요?

[인정] 아 예...

[존경] 진취적이었네!

[또 있어요] '좋을 텐데' 뭐 이런 거...

[좋은 노래 정말 많네!]

전 아까부터 계속 이해가 안되는 게

혼전 순결을 지키고 싶은데 왜 스킨십도 안 해요?

[...] 스킨십을 하면 무조건 거기로 가는 거예요 바로?

그렇죠, 약간 저도 아까 그 생각을 했는데

[이 분은] 지금 키스만 해도 자제를 못 하는데요 뭐...

[그럼 혹시...] 정신을 못 차리잖아 그러니까 아얘

- 발본색원하는 거지 - 발본색원한다.

[조심]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볼 때는

[이 분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 굉장히 성감대가 많거나

훨씬 더 예민하거나

[어쩌면] 되려 색마일 수도...

[이것 보세요] 몸매 사이즈는 또 파악하고 있어요.

36-24-35

[맞네!] ???

그러니까 한 번 그 선을 넘으면

- 판도라의 상자다 이거죠. - 그런 것 처럼

스스로 절제하는 거지.

[그렇지] 내가 나를 아는데 지금 나는 키스만 제대로 하면

[흥분] 그런 사람 있어요.

[뭐야 그게...] - 머리가 성감대라 비올 때 우산 안 쓰는 사람들 있어요. - 걸리면 다 죽는다 이런 거야

[말하자면] 그런데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나는 밥 한 숟가락 먹으면

- 몇 공기를 먹어야 되는 사람 - 전문 용어로 용어로 봇물 터진다고 하죠.

[히죽] [히죽]

[천잰데?]

[이렇게!] 조마조마 하겠다.

[이 상태로는] 여자를 만나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결혼 전에는?

[생각보다 심각한 진단 결과]

그리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만나자 마자] 며칠만에 빨리 결혼을 하든가.

[생각할 수록] 여자분이 되게 적극적이네요.

[대단] 테이블 밑으로 다리 뻗어서 다리 만지는 건

[과연] 다리를 뻗어서 다리를 만졌을까요? 정말?

[무슨 말씀] 오토바이 정도는 했겠죠. 다다다다다다.

[상상만 해도 행복]

[제 생각에는] 자꾸 안 넘어가니까 여자가

더 센거

더 센거 하는 거죠 당연히.

[여자의 고민] 어디 만져야 넘어올까?

그럼 지금 이 남자가 전략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래도 안 넘어와?

[그러다가 결국] 하다가 결정적일 때

[야호!] 넘어갔다!

[그리고] - 봇물이! - 봇물이 터지는 거지!

[이게 뭐야] 나 진짜 이 프로그램 모르겠다.

[내가 뭐하는 거지...]

[?] 우리 이런 거(?) 필요해요.

왜냐면 제가 예전에도 15년 전에 라디오 DJ할 때

제가 아이디어를 낸 게

청소년 성상담 코너였어요.

그래서 그 코너를 했었는데

그때 진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엽서가 몇 천 장씩 오고.

15년 전부터 하여튼

성에 특화된 MC였어요.

[이런 건] 이런 쪽은 유재석 형은 절대 못 하고요.

강호동 형도 안되고.

[동엽 형이] 신이죠, 신.

예능계의 구성애!

[그냥] 솔직한 거죠, 솔직한 거죠.

솔직히 우리 다들 하는 일이잖아요.

네? 뭐를요?

다.. 뭐..

저는.. 요즘..

[당황] 아니 뭐

[요즘 유행] 간헐적 단식 같은 거예요,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 -그런게 아니고, 누구나 하는 건데

[기습] 1일 1식?

[깜짝]

누구나 하는 건데

솔직히 이렇게 오픈해서 대화하는 게

전 그거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맞아, 양지로 올라온다는 거죠.

[성에 대해] 부끄럽지 않게 이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하죠. -대화하는 게.

[보시다시피] 저희는 비교적 솔직한 사람들이에요.

[솔직한 상담을 원하는 다양한 사연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걸 지켜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공감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유난히 어떤 감각이 발달한 스무살 청년의..

-고민이었습니다. -아 부러워요.

어린 신동엽이죠.

[마녀사냥의 야심 코너!] 자, 이번에는 좀 색다른 고민들

들어볼 시간인데

이게 참 연애 시작할 때는

[애매...]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상대방의 행동] -이게 지금 맞는 건가.. -애매하죠.

나한테 진짜 지금 호감이 있는 건지

호감과 착각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그린라이트를 켜줘] 그린라이트

이게 원래 야구용어인데요.

[그린 라이트 (green light)] [야구용어로 주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자의로 도루할 수 있는 권리 남녀 관계에서 강력한 호감의 의미로 사용] 계속 볼을 돌려가지고,, 강력한 호감의 신호다.

[???] 쉽게 말하면 green light는 영어로 파란불

[프리 패스] -가도 된다. -안전하다.

질문자가 직접 녹음해 온 생생한 사연을 쭉 듣다가

내가 생각할 때 '어 이 정도면', '어 이거는 호감인데?'

라고 생각되는 순간 버튼을 눌러서 그린라이트를 켜주면 됩니다.

첫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오늘 간만에 친구랑 쇼핑을 나섰습니다.

옷 가게에 들어가서

이거 저거 이거 보며 옷을 고르고 있는데

한 여자 직원이 제 옆으로 다가와서

"손님은 스타일이 좋으시니까 이것도 어울리실 것 같아요." 하며

다른 옷을 내미는 거예요.

옆에 다른 손님도 많았는데

[풋!] 굳이 굳이 나한테만

아 그때 기분이 좋아져가지고

[어쩔...] 한 벌 살 거 세 벌이나 사고 왔네요.

그 여자 저한테 관심 있던 거 같은데

연락처도 물어볼 걸 그랬나요?

형들, 이쯤되면 그린라이트 맞죠?

[쯧쯧] 호구네요, 호구.

[한숨...] 아유 어떡해야되죠?

좀 불쌍한 것 같아요.

이거 판매해야 되니까..

[걸어다니는 지갑] 그냥 잘 사줄 것 같이 생긴 분인 거죠.

[대화가 필요해] 되게 외로운 분이에요.

이런 거예요. 예를 들어

[유사 사례] 미용실을 갔는데, 샴푸를 해주는데

나는 유난히 더 길게 벅벅 샴푸를 해주더라..

[oh, boy ... (안쓰러워...)] 그 여잔 날 좋아... 뭐 그런 거예요.

[만약] 이게 만약에 옷을 파는 그 여성분이.. 진짜 호감이 있으면

[도발?] [?] 옷을 갈아입을 때 살짝 들어와서

[판타지?] 단추를 잠가 준다거나

이렇게 살짝 열고 "이것도 한 번 입어보세.. 죄송합니다!"

하면서 뭐 이렇게.

[썩은 시선] 근데 여는데 왜 밑에부터 봐요, 이렇게?

[부끄...] 눈은 마주치기 좀 힘드니까.

아니 근데 아까 사연 들을 때 왜

[???] '옷가게를 가는데'까지 들었을 때 왜 갑자기 누르려고 했어요?

[옷가게....!!!] '옷가게에 들어가서'

[손 조심..] '이거 저거 입어보며 옷을 고르고 있는데'

[당황] 어.. 뭐..

뭐 주로 옷 가게에서 그런 일 많이 생기는 거 아니에요?

그런 일들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훗!] 난이도가 낮네.

너무.. 다음 거 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두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25살 자취남입니다.

[자취...] 주말이라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서 뒹굴뒹굴 잉여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 거예요

받아보니까 3년 전쯤 마트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자더라고요.

당시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퇴으로근 후에 개인적 연락한 적도 없는 그런 사이 없는데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마침 할 일도 없는데 잘 됐다 싶어

그럼 어디서 만날까 물어봤죠.

그랬더니 "오빠네 집에서 마시면 안 돼?" 그러는 거예요.

[올 그린!] "오빠네 집에서 마시면 안 돼?" 그러는 거예요.

[흥분] [탁탁탁탁탁]

이건 뭐 100% 아닌가요?

[물으나마나] 여자가 먼저 그렇게 말하면

이거는 제가 볼 때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올레!] 그 여자가 그냥 그린이에요.

[I think so] [Ha Ha Ha Ha ~]

[잠깐 우리집 들렀다 갈래?] 보통 남자가 'Do you wanna come up?'

그러면 되게 그건..

너무.. 정확한 거잖아요.

[난 널 원해] [명확한 성적 메시지] 명확한 의도가 있는 질문이잖아요.

[그런데] 그런데 자기가 먼저 '오빠 집에 가서 먹을래?'는

[전신 신호등] 여자 자체가 그냥 그린이에요.

사실 저는, 3년 전에 아르바이트했던

여자애가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할 때

[경축] -눌렀어요. -이미 이미

우리 이거 라이트를 walk만 있지 말고

[다급] [매우 다급] 뛰는 거랑 슬라이딩 같은 거

세 종류를 해서

[what a good idea! (그거 좋네~)]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이제 한국에서 술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단지 그 오빠 집에서 먹는 게..

[혹시?] 그 오빠 집이 뭐 김치가 맛있거나

[종갓집?] 장을 되게 잘 담그거나..

이 분이 혹시 집에서 하우스 맥주를 담가드시는 건 아닐까요?

[갈증해소~] 어, 당기는데? 하우스 맥주면?

[만장일치] 그린라이트가 확실합니다.

저희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자 다음 사연

[세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오늘 영화 보고 나오는데

그 출구에서 직원들이 인사하려고 서 있잖아요.

그럼 보통 "안녕히 가십시오~" 그러지 않나요?

근데 아까 그 여직원은 저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영화 어떠셨어요?" 이러는 거예요.

제가 "재밌어요."라고 대답했더니

또 "아, 재밌으셨구나~"하고 받아치는 거예요.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정말 외로운 사람이네.

[어머]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하셨었구나.

아니 그러니까

[아까 그 친구가] 아까 옷 산 다음에 이제 영화보러 간거죠

[oh, no! (맙소사)] -그 친구가. -같은 사람이네.

그 친구가 이제 옷 사고 영화보러 간거죠.

[솔직하셔라] 교육받은 멘트예요.

맞습니다. 교육받은 멘트예요.

[단골 멘트] '영화 재밌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치]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는데 '나를 진짜 사랑한다고?' 이런 거예요.

[옷가게에 이어] [그린 라이트 가능성 제로!] 아니에요. 이거 이거는 아니에요.

-이건 아니에요. -아닙니다.

자 뭐 다음 거 또 있어요?

[네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지난 주에 감기 기운 때문에 몸이 좀 안 좋았던 날이 있었거든요.

그날 같은 과 친구들이랑 밥을 먹으면서 제가 엄살을 좀 부렸어요.

"아, 진짜 감기 때문에 죽겠다." 그랬더니

여자 후배 하나가 "오빠 죽지마요." 이러는 거예요.

뭐 그땐 그냥 웃고 넘겼죠.

근데 글쎄 다음 수업 끝나고 저한테 약을 주고 가는 거예요.

이거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이거 그냥 약은 아니죠?

[동엽] [시경] 아 애매하다.

[동엽] [시경] [샘] [그린라이트 판정] 아니에요. 이건 백프로예요, 백프로.

아 그래요?

[감기약은] 약을 주는 거면 일부러 가서 사야 되는 거고.

[맞아요] 약국까지 가서 사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조금 생각이 있으니까

[그린라이트다!] [감기약은 수고가 동반되는 호의] 약국까지 가서 약 사 와서 다시 갖다주는 거잖아요.

[아니다!] 아니면 막 귀엽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약간 과시성으로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그런 거 있잖아요.

[가령] 길 지나갈 때 큰 강아지 지나가면 괜히 가가지고

"어머, 귀엽다!" 그러면서 막

[착한 척?] 문지르고 뺨 부비고 이런 사람들 있어요.

뭐 그런 거.

[개 마니아] 제가 가끔 그럽니다.

[별꼴이야] -하지마요 그런거. -진짜 개를 좋아합니다.

[근데] 감기약 정도가 가볍게 내 마음을 표현하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땡볕에] 예를 들어 뭐 녹용을 달여야 된다거나

이렇게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경 생각] [감기약은 적절한 수준의 성의 표현] 이건 성의는 분명히 있는 거잖아요.

저는 오히려 그게 감기약이기 때문에

저는 되게 그냥 애매하다는 생각이고.

[확실한 그린라이트?] 오히려 뭐 무슨 소팔메토.

이런 약을 줬더라면

상당히 직접적인 메시지가 될 수 있잖아요.

[소팔메토] [남성 전립선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은 영양제] [신기] 근데 감기약이면 사실 그냥 '나 착한 사람이다.'라는 거를

자랑하기 위해서..

[관심 폭발] 어디서 오신 분이세요?

글 쓰는 사람입니다.

[사이 좋게 지내세요]

아니 아주 굉장히 지적인 분이에요.

이제, 이런 거 같아.

[근데] 그린라이트의 의도를 잘 생각하셔야 되는 게

그린라이트는 이제 모든 게 ok 가 된 게 아니라

나도 이만큼 가면 이 사람도 이만큼 오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이렇게 땅 따먹기를 해야되는 거지,

[OK?] 나한테 감기약을 줬으니까, 훅 뭐 이런 건 아니잖아요.

-발전 가능성이 있다? -네

[맞아요] 그린라이트마다 의미가 굉장히 다른 거예요.

[방금 것은] [?] 네 이건 되게 헐렁한 연한 녹차물 같은 그린이고요.

[그래서 준비한(?) 제작진의 야심 프로젝트!] 그래서 저희 제작진이 나름대로

제작비를 좀 많이 들였나봐요.

[초특급 장비?] 아이폰을 하나 샀어요.

그래서 아까 실망을 한 게

[대실망] 무슨 이원 생중계라고 해서 대단한 건 줄 알았어요.

근데 좀 슬프다.

[이 사람들이!] 지금 <슈퍼스타 K>에서 뭐 하고 있는 지 아세요?

이 사람들이 진짜.

물량으로 같이 맞불작전을 펴긴 힘들어요.

[비장]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 순 없겠지만

[보여 줍시다] 그 계란으로 바위를 얼만큼 더럽게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다] 별짓 다 해보자!

[계란 범벅] 질퍽질퍽하게.

자 계란 하나 까 보죠

저희가 서울 모처에 여자들이 많은 장소에 모니터를 가져다 놨습니다.

[여성 시청자와의 이원 중계!] -네일샵인데요. -네일샵이에요.

아 진짜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게 서로 상호 합의가 안된 건가요?

나 누구랑 얘기하니?

안녕하세요!

[전혀 반응이 없는 여성들] 아니 뭐 쳐다봐야 대화를 하지.

[네일샵에서 보이는 화면] 네 거기 네일 받으시는 분들 혹시 목소리 들리세요?

어? 저거 뭐야?

[쳐다 봤다!] -오 소리 들렸다. -들려 들려.

[저것 좀 봐봐!] 여기 좀 봐주세요. 이 쪽 좀 봐주세요.

[드디어 여성들과 대화 시도!] -한 번 좀 봐주세요. -네 이 쪽 좀 봐주세요.

[JTBC 스튜디오] [서울 모처의 네일샵] 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거기는 어느 동네에 있는 네일샵이에요?

명동이요.

[초롱] [초롱] -명동, 명동~ -네

[이상해 보이겠지만] 저기, 저희가 지금 새로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본론] 저희가 뭐 좀 여쭤 보려고 하는데

네.

[조심스럽게 사연 설명 시작] 저희한테 고민 사연을 보내 온 게 있는데요.

[신기] 이 남자 분이 감기에 걸렸대요.

감기에 걸렸는데 여자 후배가

[감기약 사연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은?] 감기약을 사 갖고 와서 "오빠 이거 드세요." 이랬는데,

뭔가 사인을 건네준 건가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감기약만 건네준 건가요?

그 여자가 원래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면

그냥 아프다고 하니까 약을 갖다 줄 수도 있을 거 같아.

[으쓱] 거 봐요.

[그래도 혹시] 아니 근데 '나는 그건 분명히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

[번쩍]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

[번쩍] [번쩍] 저도.

[번쩍] [번쩍] [번쩍] 어 그래요.

[여성 4명 중 3명이 그린라이트!] 그러니까 '마음이 없으면 누가 그러겠느냐?'

[왠지] 그냥 아무 사이 아닌데도 주면

착각할 것 같은 마음이..

[경청] 왜 남자들 착각 잘 하기도 하잖아요.

내가 뭐 문자 먼저 하면 '어, 나 좋아하나?' 이런 거 있잖아요.

네네.

약 같은 거 챙겨주면

[여성 시민 생각] [약을 주는 것은 남자를 착각하게 하는 행위] 아 당연히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보다.' 이런 생각 할 것 같아서

[맞아요] 그렇지, 그거 하나만 보고 알 수는 없는 거죠.

아니아니 그러면 저기


[마녀사냥FULL/ENG] 스킨십에 적극적인 여자 어때요? ★1회-② 다시보기 몰아보기★

[두 번째 사연] 여자는 이제 성시경씨가 계속 해야될 것 같아요. [The second story] I think Sung Si-kyung needs to keep playing the female role.

[시경 이번에도 흔쾌히 여자 역할] 알겠습니다. [Si-kyung, willingly playing the female role this time] Okay.

[여자 친구 엄마 역할에 샘 도전] - 여친 엄마를 샘이 해볼까요? - 제가 해볼게요. [Sam, trying to play the role of girlfriend's mom] - Then how about Sam playing girlfriend's mom? - I'll do it.

안녕하세요 신체 건장한 스무살 부산 사나이입니다. Hello, I'm a 20-year-old guy from Busan.

제 여자친구는 36-24-35에 씨스타 보라를 닮은 저보다 세 살 연상의 퀸카입니다. My girlfriend is, having the perfect body shape of 36-24-35 and as like Bora of Sistar, a beauty queen who's 3 years older than me.

누나구나. She's a older.

저희는 남들에게 배부른 소리일지 모를 아주 심각한 고민이 있는데요. We have a serious problem, that perhaps doesn't sound like a problem for other people.

제 여자친구가 제 몸을 좀 많이 만진다는 겁니다. which is, my girlfriend touches my body a lot.

어디를? Where?

[생각만 해도] 어, 후. [Just thinking about it] Wow

아니 근데 그게 뭐가 문제냐고요? 진짜 뭐가 문제지 이게? So what's the matter? Really, what is the problem?

실은 제 마인드가 혼전 순결입니다. In fact, I don't believe in premarital sex.

그래서 애초에 스킨십을 잘 안하는데 So I naturally don't like being physically affectionate.

한 번은 카페 갔는데 테이블 밑으로 여친이 다리를 뻗어 One time me and my girlfriend went to a cafe, and she just stretched her leg

제 다리를 훑는 겁니다. and then she just went through my legs.

[컴온] [베이비!] [C'mon!] [Baby!]

[여자] 오빠 그래 좋나? [Female] Is it that good?

[남자] 야 야, 그, 그만해. 사람 보잖아 [Male] Hey, hey, stop! People are staring at us!

[여자] 얼굴이 억수로 빨갛네~ [Female] You're blushing!

귀여워 갖고~ How cute~

그러다 이틀 전 일이 터졌어요. And two days ago, it happened.

데이트를 끝내고 집 앞에서 이마에 뽀뽀를 하고 돌아서는데 I kissed on her forehead to end the date, and was about to go back,

여자친구가 부르더군요. and she went like,

[여자] 이게 다가? [Female] Is it all?

[남자] 그래그래, 알았어 눈 감아 봐... [Male] Okay, alright, close your eyes...

입술에 쪽 가벼운 뽀뽀를 하고 입술을 떼려는데 and I gave her a peck, and I was about to take my lips off,

여자친구의 공격이 들어오는 거예요. but suddenly she attacked me

[쪼오오옥 키스 하는 소리 아주 길게] [MMMMMMUAHHHH]

- 그 순간 눈꺼풀이 풀리더니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 귀엽다. - At that time my eyelids were unraveled, I felt faint - So cute

이성이 욕망에 지려는 바로 그 순간! and then the moment when I was about to lose my reason!

[여자 엄마] 이 문디 가스나야! 안 들어오고 뭐하노? [Her mom] What are you doing there?

외국 어머님이신가봐요. Maybe she's foreigner.

[만족] [Satisfied]

[?] 다행이 여자친구 어머니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Fortunately, thanks to her mom, I escaped a crisis.

이건 사실 읽고싶지가 않네요 솔직히. Honestly I don't want to read this.

그러니까 So

결혼 하기 전에 before marriage

이거 좀... This is um....

이해가 안 가요. I don't get it

[사연 주인공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 [씩] [씩] 뭔가 얘기를 하려다가 욱한거에요, 말이 돼? [An uncontrollable anger towards that boy?] [Huff] He was about to say something and suddenly lost his temper, "does it make sense"?

아니... I mean...

생각이 잘못돼 있는 것 같아요. What he thinks is wrong

그런 얘기 있잖아요 There's a saying that

결혼할 때 속궁합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You know, when you get married, what my partner is like in bed is really important.

[걱정] 나중에 속궁합 안 맞으면 [Worried] If it doesn't fit very well

이혼 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you could get divorced.

[당황] 제가 해야 하는 제 노래와 속궁합이 너무 맞지 않아서 [Flustered] It doesn't fit the song I have to sing

어렵네요. It's hard

[아름답게] 그런걸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노래를 만들 수도 있잖아요. [Beautifully] You could make a song, that could metaphorically express those things.

궁합 천사 이런 거? Like 'Chemistry Angel', like this? (There's a song called 'Smiling Angel', that Sung Si-kyung sang)

[대만족] [Totally satisfied]

[딱이다!] - 괜찮은데?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이런게 사실은 [Perfect!] - It's not bad! - 'We are pretty well matched' these are actually....

[좋은 노래 많네] [There are many good songs]

그럼요 Of course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스킨십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What do you think about a woman being active in physical affection?

저는 좋아요. I like it

저는 좋고, 제 기억을 더듬어서 정말 한 톨의 성욕이라도 남아 있었을 때를 생각해 보면 I also like it, and searching my memory, when I think of the time when I had even a little bit of sexual desire,

진짜 표현을 많이 하는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expressing a lot is very good idea

[특히] 몸에 관련해서는. [Especially] about the body

그런 여자 굉장히 좋아해요. I like those kind of women,

리드하는 여자. who can lead me.

먼저 리드해 주는 여자 who can lead you first.

아니 그러면 여자가 도가 지나치게 계속 먼저 스킨십을 시도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요? Then how about a woman who tries to keep touching you too much?

굉장히 좋아하죠. I do like it very much

[생각만으로 벅찬] 전 그거 진짜 [His heart is full by just thinking about it] I really

[?] 그랬으면 감사합니다(?) then I'll thank her (?)

아주 감사하고 Very thankful

[심각] 근데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Serious] But it's impossible

좀 불가능한 것 같아요. in this society, in Korea.

[한국 정서상] 남들 앞에서 그거 조금 그렇잖아요. [In Korea] it's a little bit, people mind it in front of other people.

[샘 씨는] 호주에서는 자연스럽게 길거리에서도 스킨십 하고 그랬을 거 아니에요. [Mr. Sam Hammington] You would just have a physical affection naturally in Australia.

- 네 - 그쵸 - Yes - Right

근데 그 심리는 어떤 거예요? But what's the feeling?

다른 사람이 보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이런 거예요, 아니면 Is it like, "Who cares!" or

[정신차려] -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지켜보는데서 하는 - 그거 아니에요. [Hold on] - A feeling that doing it while other people stare at you - It's not like that

- 첫 번째 거예요. - 첫 번째 거예요? - The first one - The first one?

근데 생각해 보니까 좀 다른 것 같은데? But I just thought, it's little bit different

[생각해 보니] 처음에 남들한테 신경 안 쓰다가 나중엔 좀 달라지더라고요. [Come to think of it] At first, I didn't care about other people, but later it changed.

좀 스릴있게 이런 것도 있어요. There's a thing like, I could feel the thrill.

[환희] 그쵸 거봐요! 그렇다니까! [Delightful] Right! See? It is!

[머쓱] [Embarrassed]

그걸 노래로 표현하신 게 '거리에서' 아닌가요? Isn't it the song 'On the Street' that expresses it to a song?

[인정] 아 예... [Admitted] Oh, yes....

[존경] 진취적이었네! [Respectful] Your song was very forward-looking!

[또 있어요] '좋을 텐데' 뭐 이런 거... [There's another] Like the song 'It Would Be Good' ...

[좋은 노래 정말 많네!] [There are many good songs!]

전 아까부터 계속 이해가 안되는 게 The thing that I can't understand since before,

혼전 순결을 지키고 싶은데 왜 스킨십도 안 해요? is that, why would you not even hug and touch, if you don't believe in premarital sex?

[...] 스킨십을 하면 무조건 거기로 가는 거예요 바로? [...] If you hug and touch, then you go straight to having sex? Right away?

그렇죠, 약간 저도 아까 그 생각을 했는데 Right, I was thinking that before,

[이 분은] 지금 키스만 해도 자제를 못 하는데요 뭐... [This guy] Cannot control himself even for a kiss...

[그럼 혹시...] 정신을 못 차리잖아 그러니까 아얘 [Then probably...] He can't stay focused, so

- 발본색원하는 거지 - 발본색원한다. - To root out - Root out

[조심]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볼 때는 [Careful] No, it's not like that, I think

[이 분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This person] has many erogenous zones

[?] 굉장히 성감대가 많거나 [?] compared to other people

훨씬 더 예민하거나 or he's much more sensitive

[어쩌면] 되려 색마일 수도... [Or probably] he's a sex maniac.....

[이것 보세요] 몸매 사이즈는 또 파악하고 있어요. [Look] He knows her body size

36-24-35 36-24-35

[맞네!] ??? [Right!] ???

그러니까 한 번 그 선을 넘으면 So if he crosses the line once,

- 판도라의 상자다 이거죠. - 그런 것 처럼 - Like the Pandora's Box - Right

스스로 절제하는 거지. So he suppresses his emotion

[그렇지] 내가 나를 아는데 지금 나는 키스만 제대로 하면 [Right] I know myself, and if I kiss right now

[흥분] 그런 사람 있어요. [Excited] There're some people like that

[뭐야 그게...] - 머리가 성감대라 비올 때 우산 안 쓰는 사람들 있어요. - 걸리면 다 죽는다 이런 거야 [What??] -There are people who don't use an umbrella when raining because their head is their erogenous zone - It's like, once you get caught, you die

[말하자면] 그런데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So to speak] You're on a diet now

나는 밥 한 숟가락 먹으면 and you're a person that if just eat one scoup of rice

- 몇 공기를 먹어야 되는 사람 - 전문 용어로 용어로 봇물 터진다고 하죠. - then you have to eat more bowls. - We say, 'outburst' in technical term

[히죽] [히죽] [Grin] [Grin]

[천잰데?] [You are a genius!]

[이렇게!] 조마조마 하겠다. [Like this!] Like there are butterflies in my stomach

[이 상태로는] 여자를 만나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결혼 전에는? [In this situation] You can't have a relationship with women, before marriage

[생각보다 심각한 진단 결과] [More serious diagnostic results than expected]

그리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And if you want to get married

[만나자 마자] 며칠만에 빨리 결혼을 하든가. [As soon as you meet] you have to get married in a few days.

[생각할 수록] 여자분이 되게 적극적이네요.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more I feel she's very active.

[대단] 테이블 밑으로 다리 뻗어서 다리 만지는 건 [Amazing] Touching legs by stretching your leg under the table

[과연] 다리를 뻗어서 다리를 만졌을까요? 정말? [Indeed] Does she stretch her leg and touch his leg? Really?

[무슨 말씀] 오토바이 정도는 했겠죠. 다다다다다다. [Oh, no, no, no] She was definitely doing the motorcycle

[상상만 해도 행복] [Happy just to imagine]

[제 생각에는] 자꾸 안 넘어가니까 여자가 [I think] Since this man doesn't come out easily, the woman

더 센거 More hardcore thing

더 센거 하는 거죠 당연히. Of course she would think

[여자의 고민] 어디 만져야 넘어올까? [Her problem] Where should I touch to make him fall for me?

그럼 지금 이 남자가 전략적으로 한다고 해서 Then if this guy is managing himself strategically

이래도 안 넘어와? You don't fall for me even for this?

[그러다가 결국] 하다가 결정적일 때 [And then finally] then when it's crucial time,

[야호!] 넘어갔다! [Hurray!] Fell down!

[그리고] - 봇물이! - 봇물이 터지는 거지! [And] - It bursted! - Bursted out!

[이게 뭐야] 나 진짜 이 프로그램 모르겠다. [What is this...] I really don't know what this program is about....

[내가 뭐하는 거지...] [What am I doing right now...]

[?] 우리 이런 거(?) 필요해요. [?] We need this thing (?)

왜냐면 제가 예전에도 15년 전에 라디오 DJ할 때

제가 아이디어를 낸 게 I came up with the idea

청소년 성상담 코너였어요. of doing a sexual counseling for teenagers

그래서 그 코너를 했었는데 So I did my role in that segment

그때 진짜 엄청난 지지를 받고 and I was given tremendous supports

엽서가 몇 천 장씩 오고. received thousands of letters.

15년 전부터 하여튼 Since fifteen years ago,

성에 특화된 MC였어요. he was a specialized MC on sexual topic.

[이런 건] 이런 쪽은 유재석 형은 절대 못 하고요. [Like this topic] Yoo Jae-suk would never be able to do this.

강호동 형도 안되고. Not even Kang Ho-Dong

[동엽 형이] 신이죠, 신. [Dong-yup is] He's the god in this.

예능계의 구성애! Master of eros in this entertainment world.

[그냥] 솔직한 거죠, 솔직한 거죠. [I am Just] Being Honest. That's all

솔직히 우리 다들 하는 일이잖아요. Honestly it's what we all do.

네? 뭐를요? Excuse me? Do What?

다.. 뭐.. You know, I mean....

저는.. 요즘.. Lately I really don't......

[당황] 아니 뭐 [Being flustered] No. I am saying.....

[요즘 유행] 간헐적 단식 같은 거예요, 간헐적 단식. [Latest trend] Intermittent fasting. It's like intermittent fasting.

-간헐적 단식.. -그런게 아니고, 누구나 하는 건데 -Intermittent fasting.. -No I am not saying that. It's an activity that everyone does

[기습] 1일 1식? [Sudden attack] One meal per day?

[깜짝] [Being surprised]

누구나 하는 건데 It's an activity that everyone does

솔직히 이렇게 오픈해서 대화하는 게 and discuss about it without hiding it,

전 그거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I think it is a very positive action.

맞아, 양지로 올라온다는 거죠. Yes, the topic is rising from under the surface.

[성에 대해] 부끄럽지 않게 이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About sex] I think it is important not to be ashamed of it.

-중요하죠. -대화하는 게. -Yes it is. -Talking about it

[보시다시피] 저희는 비교적 솔직한 사람들이에요. [As you see] We are relatively honest people on this topic.

[솔직한 상담을 원하는 다양한 사연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걸 지켜보면서 [We are waiting for various stories with upfront counseling] That's why we wish that many people would watch our show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공감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to be helpful and sympathize with us.

[어쨌든] 유난히 어떤 감각이 발달한 스무살 청년의.. [Anyway] It was a story of a 20-year-old young man with a sense particularly overdeveloped

-고민이었습니다. -아 부러워요. -I envy him.

어린 신동엽이죠. He is a little Dong-yup

[마녀사냥의 야심 코너!] 자, 이번에는 좀 색다른 고민들 [Ambitious section of Witch Hunt] Now we are going to listen to

들어볼 시간인데 unusual stories of concerns

이게 참 연애 시작할 때는 You know, when we start a relationship,

[애매...]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상대방의 행동] -이게 지금 맞는 건가.. -애매하죠. [Uncertain] [Partner's behavior which cannot tell his/her inner feeling] -Am I thinking it right? -It's vague.

나한테 진짜 지금 호감이 있는 건지 Wondering if he/she has a good feeling toward me.

호감과 착각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We brought this up for the people who are agonizing between having a good feeling or being mixed up

[그린라이트를 켜줘] 그린라이트 [Turn on the green light] Green light.

이게 원래 야구용어인데요. This term is from baseball actually,

[그린 라이트 (green light)] [야구용어로 주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자의로 도루할 수 있는 권리 남녀 관계에서 강력한 호감의 의미로 사용] 계속 볼을 돌려가지고,, 강력한 호감의 신호다. [Green Light] [Baseball term, right to steal the base on runner's own decision. In terms of relationship means powerful favorable feeling] Just keep turning the ball, signs of strong feeling.

[???] 쉽게 말하면 green light는 영어로 파란불 [???] It means green light means green.

[프리 패스] -가도 된다. -안전하다. [Free pass] - Good to go - Safe to go

질문자가 직접 녹음해 온 생생한 사연을 쭉 듣다가 We are going to listen self-recorded lively stories of the subscribers

내가 생각할 때 '어 이 정도면', '어 이거는 호감인데?' And if you think 'I think that's green light'

라고 생각되는 순간 버튼을 눌러서 그린라이트를 켜주면 됩니다. Press the button and turn on the green light

첫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now let's listen to our first green-light story.

[첫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First story of Green Light]

오늘 간만에 친구랑 쇼핑을 나섰습니다. I went to shop with my friend in a long time today.

옷 가게에 들어가서 I went in to a clothing store

이거 저거 이거 보며 옷을 고르고 있는데 and while I was picking up clothes,

한 여자 직원이 제 옆으로 다가와서 a female staff came beside me

"손님은 스타일이 좋으시니까 이것도 어울리실 것 같아요." 하며 "Since you have great style, I think this one will match you too"

다른 옷을 내미는 거예요. And showed me another clothe.

옆에 다른 손님도 많았는데 I mean there were many other customers in the store

[풋!] 굳이 굳이 나한테만 [Laugh] Why did she come only to me?

아 그때 기분이 좋아져가지고 I was feeling so good

[어쩔...] 한 벌 살 거 세 벌이나 사고 왔네요. [How sad...] that I bought three of them instead of one.

그 여자 저한테 관심 있던 거 같은데 I think she was having a crush on me.

연락처도 물어볼 걸 그랬나요? Should I have asked her number?

형들, 이쯤되면 그린라이트 맞죠? Guys, It's an obvious green light, right?

[쯧쯧] 호구네요, 호구. [Pity on him] He is a pushover

[한숨...] 아유 어떡해야되죠? [Sigh] Whew. What should we do?

좀 불쌍한 것 같아요. I think he is pitiful

이거 판매해야 되니까.. That woman just needed to sell clothes,

[걸어다니는 지갑] 그냥 잘 사줄 것 같이 생긴 분인 거죠. [Walking spendable wallet] I guess he is a man who seems to buy things easily with little bit of pushover.

[대화가 필요해] 되게 외로운 분이에요. [He needs to talk] He is a very lonely man

이런 거예요. 예를 들어 It's like this. For example

[유사 사례] 미용실을 갔는데, 샴푸를 해주는데

나는 유난히 더 길게 벅벅 샴푸를 해주더라.. longer than to other customers

[oh, boy ... (안쓰러워...)] 그 여잔 날 좋아... 뭐 그런 거예요. [Oh, boy...(Out of sympathy...)] It's like thinking that she really liked me or something

[만약] 이게 만약에 옷을 파는 그 여성분이.. 진짜 호감이 있으면 [If] If that lady who sold him the clothes was really interested in him,

[도발?] [?] 옷을 갈아입을 때 살짝 들어와서 [Provoke] She could quietly come in to the fitting room when he was changing

[판타지?] 단추를 잠가 준다거나 [Fantasy?] And button up his clothes

이렇게 살짝 열고 "이것도 한 번 입어보세.. 죄송합니다!" Or just open the fitting room and say "Try this one.. Oh I am sorry"

하면서 뭐 이렇게. Or something like this.

[썩은 시선] 근데 여는데 왜 밑에부터 봐요, 이렇게?

[부끄...] 눈은 마주치기 좀 힘드니까. [Embarrassed] It's kind of difficult to look in the eyes.

아니 근데 아까 사연 들을 때 왜 When you were listening to the story,

[???] '옷가게를 가는데'까지 들었을 때 왜 갑자기 누르려고 했어요? [???] Why did you try to press the button when you heard 'going to clothing store'

[옷가게....!!!] '옷가게에 들어가서' [clothing store...!!!!] 'I went into clothing store'

[손 조심..] '이거 저거 입어보며 옷을 고르고 있는데' [Watch out for the hand] 'Picking up clothes'

[당황] 어.. 뭐.. [Bewildered] I was just.....

뭐 주로 옷 가게에서 그런 일 많이 생기는 거 아니에요? Does that happen a lot in the stores?

그런 일들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I heard it happens sometimes.

[훗!] 난이도가 낮네. [Laugh!] It was a piece of cake.

너무.. 다음 거 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Yes too easy. We should go on to the next story.

[두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Second story of Green Light]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25살 자취남입니다. I am an independent man who lives in Seoul.

[자취...] 주말이라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서 뒹굴뒹굴 잉여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Living alone...] It was a weekend so I was hanging out in my house doing nothing as usual

근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 거예요 but suddenly the phone rang

받아보니까 3년 전쯤 마트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자더라고요. The call was from a girl I used to do a part time job with at a mart about three years ago.

당시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We used to be close those days

퇴으로근 후에 개인적 연락한 적도 없는 그런 사이 없는데 but we didn't made any private call to each other after work,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She was asking for a drink since she had something to tell me.

마침 할 일도 없는데 잘 됐다 싶어 Since I was doing nothing,

그럼 어디서 만날까 물어봤죠. I asked her where we should meet.

그랬더니 "오빠네 집에서 마시면 안 돼?" 그러는 거예요. Then she said 'can we drink in your place?'

[올 그린!] "오빠네 집에서 마시면 안 돼?" 그러는 거예요. [All green] 'Can we drink in your place?'

[흥분] [탁탁탁탁탁] [Excited][tak-tak-tak -tak]

이건 뭐 100% 아닌가요? This is done, isn't it?

[물으나마나] 여자가 먼저 그렇게 말하면 [Don't bother to ask] If a woman is saying that first,

이거는 제가 볼 때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I don't think it's a green light

[올레!] 그 여자가 그냥 그린이에요. [Olleh!] She is the green.

[I think so] [Ha Ha Ha Ha ~] [I think so] [Ha Ha Ha Ha ~]

[잠깐 우리집 들렀다 갈래?] 보통 남자가 'Do you wanna come up?' [Do you want to come in for a second?] Usually when men say 'Do you wanna come up?'

그러면 되게 그건.. This means,

너무.. 정확한 거잖아요. 100% sure.

[난 널 원해] [명확한 성적 메시지] 명확한 의도가 있는 질문이잖아요. [I want you] [Definite sexual message] It is a clear question with a reason.

[그런데] 그런데 자기가 먼저 '오빠 집에 가서 먹을래?'는 [But] But if woman is saying 'Let's drink in your place' means

[전신 신호등] 여자 자체가 그냥 그린이에요. [Full body green light] Her self is green.

사실 저는, 3년 전에 아르바이트했던 Actually when he said that there was a phone call

여자애가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할 때 from a co-worker from a part time job 3 years ago,

[경축] -눌렀어요. -이미 이미 [Celebration] -I already pressed it. -Already

우리 이거 라이트를 walk만 있지 말고 How about making this lights with not only walking motion

[다급] [매우 다급] 뛰는 거랑 슬라이딩 같은 거 [Urgent] [Very Urgent] but also such as running motion and sliding motions

세 종류를 해서 -In three kind of motion

[what a good idea! (그거 좋네~)] [What a good idea!]

해줬으면 좋겠어요. I am asking for that.

이게 이제 한국에서 술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많은데 I mean we have so many places to drink in Korea

[굳이] 단지 그 오빠 집에서 먹는 게.. [Do you have to?] It's not like drinking in his house for particular reasons

[혹시?] 그 오빠 집이 뭐 김치가 맛있거나 [Maybe?] Kimchi taste better in his house.

[종갓집?] 장을 되게 잘 담그거나.. [House of master hand?] Great at making soy sauce.

이 분이 혹시 집에서 하우스 맥주를 담가드시는 건 아닐까요? Hey. He could be drafting a house beer in his house.

[갈증해소~] 어, 당기는데? 하우스 맥주면? [Quenching a Thirst~] House beer? That's attractive.

[만장일치] 그린라이트가 확실합니다. [Unanimity] It is a green light for sure.

저희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At least that's what we think.

자 다음 사연 Next story

[세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Third story of green light]

오늘 영화 보고 나오는데 I was coming out of theater,

그 출구에서 직원들이 인사하려고 서 있잖아요. and the staffs at the gate were standing for the farewell goodbye.

그럼 보통 "안녕히 가십시오~" 그러지 않나요? I mean don't they usually say "Thank you for coming"?

근데 아까 그 여직원은 저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But one female staff came to me with a bright smile

"영화 어떠셨어요?" 이러는 거예요. and said "How was the movie?"

제가 "재밌어요."라고 대답했더니 I answered "It was good"

또 "아, 재밌으셨구나~"하고 받아치는 거예요. She replied back saying "So It was good~"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Is this a green light?

정말 외로운 사람이네. How lonely.

[어머]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하셨었구나. [Oops] He must thought it was a green light.

아니 그러니까 So I guess

[아까 그 친구가] 아까 옷 산 다음에 이제 영화보러 간거죠 [Man from First story] He just bought clothes and then went to see a movie.

[oh, no! (맙소사)] -그 친구가. -같은 사람이네. [Oh. No![Oh my god)] -Same guy, -Same person

그 친구가 이제 옷 사고 영화보러 간거죠. That guy bought clothes and saw a movie.

[솔직하셔라] 교육받은 멘트예요. [How naive] It is a comment asked from theater.

맞습니다. 교육받은 멘트예요. Indeed. They are educated it that way.

[단골 멘트] '영화 재밌으셨어요?', '감사합니다.' [Typical comment] 'Did you have a good time?' 'Thank you'

[마치]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는데 '나를 진짜 사랑한다고?' 이런 거예요. [As if] As saying, 'Customers, we love you' and he thinks 'Wow, she loves me?'

[옷가게에 이어] [그린 라이트 가능성 제로!] 아니에요. 이거 이거는 아니에요. [Continuing from clothing store] [0% possibility of green light] This is not. This is not a green light.

-이건 아니에요. -아닙니다. -Absolutely not. -Never.

자 뭐 다음 거 또 있어요? So what do we have next?

[네 번째 그린라이트 사연] [Fourth story of Green Light]

지난 주에 감기 기운 때문에 몸이 좀 안 좋았던 날이 있었거든요. I had few bad days last week because of cold symptoms.

그날 같은 과 친구들이랑 밥을 먹으면서 제가 엄살을 좀 부렸어요. I exaggerated my pain when I was having meals with my department colleagues.

"아, 진짜 감기 때문에 죽겠다." 그랬더니 I said "Man this cold is killing me'"

여자 후배 하나가 "오빠 죽지마요." 이러는 거예요. One of junior female students replied "Please don't die"

뭐 그땐 그냥 웃고 넘겼죠. At that time I thought it was a joke.

근데 글쎄 다음 수업 끝나고 저한테 약을 주고 가는 거예요. However she gave me a medicine after the next lecture.

이거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What is the meaning of this?

이거 그냥 약은 아니죠? It isn't just a medicine, is it?

[동엽] [시경] 아 애매하다. [Dong-yup] [Si-kyung] This is confusing

[동엽] [시경] [샘] [그린라이트 판정] 아니에요. 이건 백프로예요, 백프로. [Dong-yup] [Si-kyung] [Sam] [Pressed green light] No. It's not confusing. This is 100 percent obvious.

아 그래요? Is it?

[감기약은] 약을 주는 거면 일부러 가서 사야 되는 거고.

[맞아요] 약국까지 가서 사와야 되잖아요. [Right] Yes, she needs to go to pharmacy to buy it.

그래서 조금 생각이 있으니까 So she is doing this because she has a bit of feeling for him

[그린라이트다!] [감기약은 수고가 동반되는 호의] 약국까지 가서 약 사 와서 다시 갖다주는 거잖아요. [It's a green light] [Cold medicine is an act of good intention that requires effort] She's literally going to the pharmacy and coming back to him for the medicine.

[아니다!] 아니면 막 귀엽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No] She could be a person who wants to show her kindness and cuteness

약간 과시성으로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as a person who might have some vanity in her.

그런 거 있잖아요. Such as this

[가령] 길 지나갈 때 큰 강아지 지나가면 괜히 가가지고 [Suppose] When a big dog is walking down the street

"어머, 귀엽다!" 그러면서 막 There are people who say "How adorable!"

[착한 척?] 문지르고 뺨 부비고 이런 사람들 있어요. [Pretending to be nice?] and rubbing their cheek on the dog

뭐 그런 거. Something like that

[개 마니아] 제가 가끔 그럽니다. [Dog Lover] I do that sometimes.

[별꼴이야] -하지마요 그런거. -진짜 개를 좋아합니다. [That's ridiculous] -Please don't -I do really love dogs

[근데] 감기약 정도가 가볍게 내 마음을 표현하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But] I think cold medicine is a good tool to express feelings without burden.

[땡볕에] 예를 들어 뭐 녹용을 달여야 된다거나 [Under the blazing sun] Not like boiling deer antler,

이렇게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You know not something that can be a burden.

[시경 생각] [감기약은 적절한 수준의 성의 표현] 이건 성의는 분명히 있는 거잖아요. [Si-kyung's thought][Cold medicine is a reasonable level of sincerity] I mean it is an act of sincerity.

저는 오히려 그게 감기약이기 때문에 I think that because it's the case of a cold medicine

저는 되게 그냥 애매하다는 생각이고. it is more confusing

[확실한 그린라이트?] 오히려 뭐 무슨 소팔메토. [Clearly green light] If she gave him a Saw Palmetto

이런 약을 줬더라면 if she gave such a thing,

상당히 직접적인 메시지가 될 수 있잖아요. It could be a very direct message.

[소팔메토] [남성 전립선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은 영양제] [신기] 근데 감기약이면 사실 그냥 '나 착한 사람이다.'라는 거를 [Saw Palmetto] [Nutrition supplement effective on prostate health and hair loss prevention][Looking at him amazed] But if it is just a cold medicine, it could be a show off

자랑하기 위해서.. just to say 'I am a kind person'

[관심 폭발] 어디서 오신 분이세요? [Explosion of interest] Where are you from?

글 쓰는 사람입니다. I write stuff.

[사이 좋게 지내세요] [Be nice to each other]

아니 아주 굉장히 지적인 분이에요. No. He is a very intelligent man.

이제, 이런 거 같아. Now I get the intention.

[근데] 그린라이트의 의도를 잘 생각하셔야 되는 게

그린라이트는 이제 모든 게 ok 가 된 게 아니라 Green light does not mean everything is ok,

나도 이만큼 가면 이 사람도 이만큼 오고 It means if I revealed my feeling, then he/she should reply on the action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이렇게 땅 따먹기를 해야되는 거지, [Approaching step by step] It should progress by process

[OK?] 나한테 감기약을 줬으니까, 훅 뭐 이런 건 아니잖아요. [OK?] It's not like because she gave me pill does not mean she is mine or anything.

-발전 가능성이 있다? -네 -So it's a sign of development? -Yes

[맞아요] 그린라이트마다 의미가 굉장히 다른 거예요. [Exactly] Each green light has different meanings

[방금 것은] [?] 네 이건 되게 헐렁한 연한 녹차물 같은 그린이고요. [What about this one?] [?] This is a very light green as soft loosen green tea.

[그래서 준비한(?) 제작진의 야심 프로젝트!] 그래서 저희 제작진이 나름대로 [Ambitious project prepared by producing crew for that reason(?)] So that's why our production team made this project

제작비를 좀 많이 들였나봐요. spending lot of cost for the production.

[초특급 장비?] 아이폰을 하나 샀어요. [Super equipment?] They bought an Iphone.

그래서 아까 실망을 한 게 I was disappointed earlier

[대실망] 무슨 이원 생중계라고 해서 대단한 건 줄 알았어요. [Big disappointment] I thought it was something amazing when they said simultaneous live broadcasting.

근데 좀 슬프다. This sounds sad.

[이 사람들이!] 지금 <슈퍼스타 K>에서 뭐 하고 있는 지 아세요? [Look at yourself] Do you know what they are doing on now?

이 사람들이 진짜. You should be ashamed

물량으로 같이 맞불작전을 펴긴 힘들어요. We can't fight them

[비장]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 순 없겠지만 [Seriously] We won't be able to break rocks throwing eggs,

[보여 줍시다] 그 계란으로 바위를 얼만큼 더럽게 만들 수 있는지. [Let's show them] But we will show them how rocks can be a mess by our eggs.

[모르겠다] 별짓 다 해보자! [Let there be] Let's do everything we can!

[계란 범벅] 질퍽질퍽하게. [Egg pudding mess] Making it muddy.

자 계란 하나 까 보죠 Let's peel an egg then.

저희가 서울 모처에 여자들이 많은 장소에 모니터를 가져다 놨습니다. We prepared a monitor somewhere in Seoul where there are lot of women.

[여성 시청자와의 이원 중계!] -네일샵인데요. -네일샵이에요. [Simultaneous broadcast with female viewer] -It's a nail salon. -Yes it is.

아 진짜요? Oh really?

여러분 안녕하세요? Hi everyone.

이게 서로 상호 합의가 안된 건가요? Didn't we made a mutual agreement before we do this?

나 누구랑 얘기하니? Who am I talking to?

안녕하세요! Hello!

[전혀 반응이 없는 여성들] 아니 뭐 쳐다봐야 대화를 하지. [Women with no reaction] We can't start taking if they are not even looking at us

[네일샵에서 보이는 화면] 네 거기 네일 받으시는 분들 혹시 목소리 들리세요? [View from nail salon] Excuse me people doing nail-care. Can you hear us?

어? 저거 뭐야? Uh? What is that?

[쳐다 봤다!] -오 소리 들렸다. -들려 들려. [They saw us!] -Oh. Now they are hearing -They can listen

[저것 좀 봐봐!] 여기 좀 봐주세요. 이 쪽 좀 봐주세요. [Look at that] Could you look at here? Please.

[드디어 여성들과 대화 시도!] -한 번 좀 봐주세요. -네 이 쪽 좀 봐주세요. [At last, attempt to speak to women] - Look at the monitor - Yes. This way

[JTBC 스튜디오] [서울 모처의 네일샵] 아, 안녕하세요. [JTBC Studio] [Nail salon somewhere in Seoul] Hi everyone. 안녕하세요. Hi.

거기는 어느 동네에 있는 네일샵이에요? Where is the nail salon?

명동이요. It's in Myeongdong

[초롱] [초롱] -명동, 명동~ -네 [Shining eyes] -Myeongdong , Myeongdong ~ -Yes

[이상해 보이겠지만] 저기, 저희가 지금 새로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Might seem strange] We are doing a new TV program right now.

[본론] 저희가 뭐 좀 여쭤 보려고 하는데 [To the point] We are trying to ask few things

네. Yes

[조심스럽게 사연 설명 시작] 저희한테 고민 사연을 보내 온 게 있는데요. [Carefully explaining the story] There is a story we've received from a viewer

[신기] 이 남자 분이 감기에 걸렸대요. [Amazed] This guy, he caught a cold.

감기에 걸렸는데 여자 후배가 He caught a cold and

[감기약 사연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은?] 감기약을 사 갖고 와서 "오빠 이거 드세요." 이랬는데, [Women's opinion on the cold medicine story] one of his female junior student bought a cold medicine and said "You should take this"

뭔가 사인을 건네준 건가요, 아니면 Do you think this is a sign of interest, or

그냥 단순히 감기약만 건네준 건가요? just literally handing cold medicine?

그 여자가 원래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면 If she is a caring type,

그냥 아프다고 하니까 약을 갖다 줄 수도 있을 거 같아. She could just give him a medicine since he was sick.

[으쓱] 거 봐요. [Shrug his shoulder] I told you.

[그래도 혹시] 아니 근데 '나는 그건 분명히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 [But maybe] But is there anyone who thinks she is acting that way because she has feeling about him.

[번쩍] 마음이 있기 때문에? [Hand up] Because she has feeling?

어. Yes

[번쩍] [번쩍] 저도. [Two more hands up] Me too

[번쩍] [번쩍] [번쩍] 어 그래요. [Hands up everywhere]

[여성 4명 중 3명이 그린라이트!] 그러니까 '마음이 없으면 누가 그러겠느냐?' [Three out of four women think is a green light] Like I said, who would do that without feeling anything

[왠지] 그냥 아무 사이 아닌데도 주면 [Somehow] If she gives medicine without any feeling,

착각할 것 같은 마음이.. he could mistaken her feeling.

[경청] 왜 남자들 착각 잘 하기도 하잖아요. [Listening carefully] I mean men are often being mistaken

내가 뭐 문자 먼저 하면 '어, 나 좋아하나?' 이런 거 있잖아요. For example, if I text a man sometime they think 'Does she likes me?'

네네. I get it.

약 같은 거 챙겨주면 So if she gave a medicine,

[여성 시민 생각] [약을 주는 것은 남자를 착각하게 하는 행위] 아 당연히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보다.' 이런 생각 할 것 같아서 [Thought of female citizen] [It is an act that could mislead the man] he might obviously think 'she must like me'

[맞아요] 그렇지, 그거 하나만 보고 알 수는 없는 거죠. [Agree] Right. We can't make a decision based on just that.

아니아니 그러면 저기 Then, what 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