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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6-1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를 공부할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은 동영상에서 제 얼굴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저는 여러분 얼굴을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눈이 커요, 작아요? 코가 높아요, 낮아요?

왜 갑자기 제가 여러분의 얼굴을 물어볼까요?

네, 맞아요.

바로 우리 오늘 공부할 내용이 이렇게 외모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물어봤어요.

그래서 먼저 어휘에서는 외모와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공부할 거예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다', ‘어라/아라', ‘니? '를 공부하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 집에 이모가 놀러 왔어요.

아, ‘이모'는 엄마의 언니나 여동생을 말해요. 지민이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이모가 지민이에게 말을 합니다.

이모는 지민이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이모는 지민이에게 무슨 말을 했어요?

네, 지민이가 계속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까,

이모가 지민이에게 텔레비전 좀 그만 보라고 말했지요.

그럼 지민이는 이모에게 뭐라고 대답했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그만 봐요.

만화책, 텔레비전을 봐요.

그런데 계속 봐요?

아니요, 이제 안 봐요.

그만 봐요.

아이가 계속 만화책을 보고 있으니까,

엄마가 아이에게 말해요.

“만화책은 이제 그만 봐라.”

또, 이번에는 아이가 숙제를 안 하고

텔레비전만 계속 보고 있어요.

그러면 엄마가 또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텔레비전 그만 보고 숙제해.”

따라 읽어 보세요.

눈이 작아요.

여러분, 이게 ‘눈'이지요. 눈이 커요, 눈이 작아요.

“우리 아이는 눈이 작아요.”

그런데 코가 커요.

“눈이 작고 코가 커요.”

따라 읽어 보세요.

키가 커요.

사람이 일어섰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길이를 ‘키'라고 해요. 여러분, 농구 선수는 키가 어때요?

네, 키가 아주 커요.

“농구 선수는 키가 아주 커요.”

저는 키가 작아요. 그래서 싫어요.

저는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이상해요.

‘이상해요'는 정상적인, 보통의 것과는 다른 걸 말해요. 그 동안 알고 있던 것과 너무 다를 때도 말해요.

음식을 먹었는데, 정상적인 맛이 아니에요.

보통의 음식 맛과 너무 달라요.

“음식 맛이 이상해요.”

어제 잠을 잤는데, 꿈을 꿨어요.

그런데 그 꿈에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너무 다른 일들이 일어났어요. 이상했어요.

“너무 이상한 꿈을 꿨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못생겼어요.

얼굴이나 모양이 보통보다 예쁘지 않을 때, 멋있지 않을 때

‘못생겼어요'라고 말해요. ‘못생기다'에서 나온 말이에요. 그 사람 얼굴이 어때요?

보통보다 예쁘지 않아요.

멋있지 않아요.

“얼굴이 못생겼어요.”

과일을 샀는데요. 모양이 어때요?

보통보다 예쁘지 않아요.

못생겼어요.

그런데 예쁜 과일보다 더 맛있어요!

“못생긴 과일이 맛있어요.”

이제 배운 어휘를 같이 확인해 볼까요?

텔레비전, 만화책을 봐요.

그런데 계속 봐요?

아니요, 이제 안 봐요.

네, ‘그만 봐요' 이게 뭐예요? 네, 눈이에요.

눈이 커요? 아니요,

‘눈이 작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길이를 말해요.

뭐예요?

네, 키예요.

농구 선수는 키가 어때요?

네, ‘키가 커요' 음식을 먹었는데,

정상적인 맛이 아니에요.

보통의 음식 맛과 너무 달라요.

음식 맛이 어때요?

네, ‘이상해요' 얼굴이나 모양이 보통보다 예쁘지 않아요. 멋있지 않아요.

어때요?

네, ‘못생겼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 집에 이모가 놀러 왔어요.

그리고 지민이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이모가 지민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지민!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네, 이모는 지민이가 텔레비전 보는 게 싫어요. 이제 안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라고 말했지요.

지민이가 대답해요.

“이것만 볼게요.”

네, 지민이는 이것만 본다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지민이는 왜 이것을 꼭 보고 싶어해요?

네, 지민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요.

그런데 이모는 지민이가 왜 이 가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이해할 수 없어요? 눈도 작고 못생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모가 지민이에게 물어봅니다. “저 가수 어디가 좋니?”

지민이가 대답해요.

“키도 크고 춤도 잘 춰요.”

하지만 이모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어요. 그 가수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요? 노래가 너무 ‘이상하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민이도 포기하지 않아요.

이모에게 말합니다. “저 노래가 요즘 유행이에요.”

네, 저 노래가 정말 좋아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들어요, “유행이에요.” 이렇게 말하지요.

이모는 지민이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지민이에게 반말을 사용하는데요.

그 동안 우리가 배운 ‘어, 아'를 사용하지 않고, ‘어디가 좋니? ', ‘그만 봐라', ‘이상하다'라고 말했지요. 네, 이것도 모두 반말인데요.

이모처럼 지민이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더 어린 지민이에게 아주 낮추어서 말하는 격식체 반말이에요.

‘어/아'를 사용할 때와는 느낌이 조금 달라요. 그래서, 우리 오늘은 이 격식체 반말을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다'예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여러분,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그런데 친구에게 말할 때는 ‘어/아'를 사용해서, “오늘 날씨 정말 좋아.” 이렇게 말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오늘 배우는 이 ‘다'를 사용해서,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어, 아'가 아니라 ‘다'를 사용할 때는 말하는 사람의 느낌, 감탄도 나타낼 수 있어요. 그래서 친구가 “오늘 날씨 정말 좋다.”라고 말하면,

‘오늘 날씨 정말 좋아서 놀랐어.' 라는 느낌, 또는

‘오늘 날씨 정말 좋아서 나도 기분이 좋아. '하는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잘 하셨어요.

다음은 ‘어라/아라'입니다. 문장을 같이 보지요.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이모가 지민이에게 말해요. “텔레비전 좀 그만 보세요.”

그런데 여러분, 이모는 지민이보다 나이가 더 많으니까 반말을 사용하지요.

그러면, ‘어/아'를 사용해서,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오늘 배우는 이 ‘어라/아라'를 사용해서,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라고도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어라/아라'를 사용하면, ‘어/아'보다 조금 더 강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어라/아라'를 사용할 수 없어요. 한번 같이 읽어 볼까요?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잘 하셨어요.

세 번째는 ‘니? '입니다. ‘니? '는 친구나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질문할 때 쓸 수 있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너, 지금 어디 가니?”

준수가 지금 나가고 있는데요,

엄마 김유미 씨는 준수가 어디에 가는지 몰라요. 궁금해요.

그래서 질문을 합니다.

그래서, ‘니? '를 사용해서, “너, 지금 어디 가니?”하고 물어봤어요. 그럼 여러분, ‘어/아'를 사용해서, “너, 지금 어디 가?”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니'를 사용하면 ‘어/아'를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이 ‘니'를 사용해서 질문할 수 없어요. 잘 기억하세요.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너, 지금 어디 가니?”

잘 하셨어요.

격식체 반말을 더 보지요.

먼저 여러분, ‘다'입니다. ‘다'는 ‘좋다'처럼 상태동사에도 쓸 수 있고, 그리고 ‘먹다, 마시다'처럼 동작동사에도 쓸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다'처럼 상태동사와 같이 쓰일 때는 항상 ‘다'를 씁니다. 그래서 ‘좋다'가 돼요. 그런데 ‘먹다'처럼 동작동사에 받침이 있으면 뒤에 ‘는다'를 써요, 그리고 ‘마시다'처럼 동작동사에 받침이 없으면요, 받침 ‘ㄴ다'를 씁니다. 그리고 다음, ‘아라'를 같이 보지요. ‘으세요'의 반말 ‘아라'는 이렇게 ‘다'앞에 오는 모음이 ‘오' 또는 ‘아'면 ‘아라'를 쓰고요, ‘오' 또는 ‘아'가 아니면, ‘어라'를 씁니다. 그리고 ‘다' 앞에 ‘하'가 있으면 그 ‘하'는 ‘해'로 바뀌어서 ‘해라'가 되요. 이렇게 ‘아라', ‘어라', ‘해라'는 동작동사와만 쓰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할 때 쓰는 ‘니? '를 같이 볼까요? ‘니'는 동작동사 ‘가다'와 같이 동작동사와 상태동사 모두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동사 뒤에 항상 ‘니? '가 옵니다. 그래서 ‘가다'는 ‘가니? '가 되요. 따라해 보세요.

좋다, 좋다.

보다, 봐라.

가다, 가니?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봅시다.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네, 슬기 씨, 슬기 씨는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있어요?

학생: 네, 있어요!

교사: 오, 그래요? 그 가수를 왜 좋아해요?

학생: 키도 크고 춤도 잘 춰요!

교사: 어? 슬기 씨가 좋아하는 가수가 오늘 대화에서 지민이가 말한 가수와 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

지민이도 춤도 잘 추고 키가 큰 가수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학생: 오, 정말 같은 가수일 수도 있겠어요!

교사: 네, 지민이가 좋아하는 가수는 누굴까요? 궁금하네요.

그럼, 슬기 씨, 오늘도 우리 대화를 같이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선생님!

교사: 네.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저는 지민이, 슬기 씨는 지민이의 이모가 되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오늘 대화에서 질문이 있어요.

교사: 어, 뭐예요?

학생: 이모가 지민이에게 ‘이상하다'라고 반말했는데요. ‘이상해'도 반말인데, ‘이상하다'와 ‘이상해'가 어떻게 달라요? 교사: 아 네, 우리가 오늘 배운 ‘이상하다','좋니? ', ‘봐라'는 모두 ‘격식체 반말'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번에 배운 ‘어/아'를 사용한 ‘이상해', ‘좋아', ‘봐'는 나이가 많아도 아주 친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오늘 배운 ‘이상하다', ‘좋니? ', ‘봐라' 처럼 ‘다', ‘니? ', ‘어라/아라'는 아주 친해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어요. 학생: 아, 정말요?

교사: 네, 예를 들어서, 딸과 엄마는 어때요? 아주 친하지요? 그럼 엄마가 딸에게 ‘지금 뭐하니?' 라고 물어봤을 때,

딸은 엄마에게 ‘텔레비전 봐'라고는 말할 수는 있지만, ‘텔레비전 본다. '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학생: 아,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연습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사: 네. 아까 , 베카타 씨, 제가 슬기 씨와 함께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베카타 씨도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있어요?

학생: 네!

있어요!

교사: 오, 그래요? 베카타 씨는 그 가수를 왜 좋아해요?

학생: 눈도 크고 노래도 잘 해요.

교사: 오, 그래요? 베카타 씨는 눈이 큰 사람을 좋아해요?

학생: 네, 눈도 크고 키도 큰 사람을 좋아해요.

교사: 아, 네, 재미있네요. 베카타 씨, 그럼 오늘도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베카타 씨, 먼저 ‘어라/아라'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가 엄마에게 말해요.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딸 지민이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음… 그래, 잘 갔다 와라.

교사: 네, 맞아요. ‘잘 갔다 오다', “그래, 잘 갔다 와라.”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다'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와 아빠가 여행을 갈 거예요. 그런데 준수는 여행가는 곳이 어디인지 아직 몰라요.

그래서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빠, 우리 어디로 여행가요?” 어디로 가요?

학생: 부산으로요.

교사: 네, 부산으로 가요. 그럼, 아빠 이재훈 씨가 어떻게 말하죠?

학생: 부산으로 간다.

교사: 네, 맞아요. ‘부산으로 가다', “부산으로 간다.”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다'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와 엄마의 대화예요. 지민이가 엄마에게 물어봐요.

“엄마, 아빠는 어디 계세요?” 베카타 씨, 지민이의 아빠는 어디 계세요?

학생: 아까 회사에 가셨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러면 엄마가 지민이에게 어떻게 대답할까요?

학생: 아까 회사에 가셨다.

교사: 네, 그렇죠. ‘아까 회사에 가다', “아까 회사에 가셨다.”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니? '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와 어머니 김유미 씨의 대화예요.

준수가 나가기 전에 어머니께 인사를 드려요.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

어, 그런데, 어머니 김유미 씨는 준수가 어디에 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준수에게 어디에 가는지 물어봐요.

그럼 베카타 씨, 어머니 김유미 씨가 아들 준수에게 어떻게 물어볼까요?

학생: 준수야, 어디 가니?

교사: 네, 맞아요. ‘가다', “준수야, 어디 가니?”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해 볼 거예요.

오늘은 준수와 남자 선배가 술집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네,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그런데 선생님, 한국에서는 선배처럼 형인데도 존댓말을 써요?

교사: 네, 한국에서는 선배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도 선배에게 보통 존댓말을 써요.

학생: 아, 그렇군요. 재미있어요.

교사: 네, 좋습니다, 아주 열심히 들으셨네요. 학생: 네.

교사: 그럼 이제 우리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먼저 1번. 준수 씨는 무엇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까?

친구, 부모님, 시험, 취직

학생: 취직이요! 취직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교사: 네, 맞아요. 취직 때문에 걱정이 많지요.

교사: 그럼 계속해서 2번. 학생: 네.

교사: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준수 씨는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달라요! 교사: 음..

학생: 선배가 살 빠졌다고 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잘 들으셨어요. 그럼 다음, ‘선배가 준수 씨보다 더 일찍 왔습니다.' 어때요?

맞아요?

학생: 네, 맞아요. 선배가 더 일찍 왔어요.

교사: 네, 그렇죠. 베카타 씨, 오늘도 역시! 아주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외모 관련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보지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외모와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보겠습니다.

어깨가 넓다.

이게 어깨예요.

어깨가 어때요?

한 쪽 어깨에서 다른 쪽 어깨까지 길이가 길어요.

어깨가 넓어요.

왜 이렇게 어깨가 넓어요?

‘수영을 많이 해서 어깨가 넓어요.' 눈이 크다

이게 눈이지요.

어때요?

아주 커요.

‘제 언니는 눈이 아주 커요.' 코가 낮다

이게 코지요.

코가 많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어때요?

‘코가 너무 낮아요.' 다리가 길다

이게 ‘다리'예요. 다리가 어때요? 와, 아주 길어요.

그래서 청바지를 입으면 아주 예뻐요.

‘다리가 길어서 청바지가 잘 어울려요.' 뚱뚱하다

밥,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아주 많이 먹었어요.

어때요?

살이 많아요. 뚱뚱해요. 다이어트를 해야 해요.

‘뚱뚱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날씬하다

밥을 먹고 항상 운동을 해요.

살이 별로 없어요. 어때요?

날씬해요.

저는 날씬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날씬한 여자들이 정말 부러워요.' 이번에는 앞에서 배운 어휘의 반대말을 넣어 보세요.

먼저, 여러분,

‘뚱뚱해요'의 반대말은요? 네, ‘날씬해요'지요. 그럼 1번, 어깨가 ‘넓어요'에서 ‘넓어요'의 반대말은 뭘까요? 네, ‘좁아요'에요. 어깨가 좁아요.

다음 2번, 눈이 ‘커요'. ‘커요'의 반대말은요? 네, 맞아요.

‘작아요'지요. 눈이 작아요.

3번. 코가 낮아요. ‘낮아요'의 반대말은요? 네, ‘높아요'. 코가 높아요.

마지막 4번. 다리가 길어요. ‘길어요'의 반대말은 뭘까요? 네, ‘짧아요'. 다리가 짧아요.

잘 하셨어요!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잘 들었어요?

마슬기: 네, 오늘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베카타: 와, 슬기야, 오늘 보니까 너 눈이 진짜 크다.

마슬기: 베카타 너도 눈이 커.

교사: 우와, 여러분. 오늘 배운 것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우리 오늘은 이렇게 외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배웠지요.

베카타: 네! 그래서 어휘에서는 외모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슬기 씨?

마슬기: 반말을 공부했는데요.

반말 중에서 특히,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반말 격식체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반말 격식체에는 ‘다', ‘어라/아라', ‘니? '가 있었지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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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를 공부할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은 동영상에서 제 얼굴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저는 여러분 얼굴을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눈이 커요, 작아요? 코가 높아요, 낮아요?

왜 갑자기 제가 여러분의 얼굴을 물어볼까요?

네, 맞아요.

바로 우리 오늘 공부할 내용이 이렇게 외모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물어봤어요.

그래서 먼저 어휘에서는 외모와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공부할 거예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다', ‘어라/아라', ‘니? '를 공부하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 집에 이모가 놀러 왔어요.

아, ‘이모'는 엄마의 언니나 여동생을 말해요.

지민이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이모가 지민이에게 말을 합니다.

이모는 지민이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이모는 지민이에게 무슨 말을 했어요?

네, 지민이가 계속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까,

이모가 지민이에게 텔레비전 좀 그만 보라고 말했지요.

그럼 지민이는 이모에게 뭐라고 대답했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그만 봐요.

만화책, 텔레비전을 봐요.

그런데 계속 봐요?

아니요, 이제 안 봐요.

그만 봐요.

아이가 계속 만화책을 보고 있으니까,

엄마가 아이에게 말해요.

“만화책은 이제 그만 봐라.”

또, 이번에는 아이가 숙제를 안 하고

텔레비전만 계속 보고 있어요.

그러면 엄마가 또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텔레비전 그만 보고 숙제해.”

따라 읽어 보세요.

눈이 작아요.

여러분, 이게 ‘눈'이지요.

눈이 커요, 눈이 작아요.

“우리 아이는 눈이 작아요.”

그런데 코가 커요.

“눈이 작고 코가 커요.”

따라 읽어 보세요.

키가 커요.

사람이 일어섰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길이를 ‘키'라고 해요.

여러분, 농구 선수는 키가 어때요?

네, 키가 아주 커요.

“농구 선수는 키가 아주 커요.”

저는 키가 작아요. 그래서 싫어요.

저는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이상해요.

‘이상해요'는 정상적인, 보통의 것과는 다른 걸 말해요.

그 동안 알고 있던 것과 너무 다를 때도 말해요.

음식을 먹었는데, 정상적인 맛이 아니에요.

보통의 음식 맛과 너무 달라요.

“음식 맛이 이상해요.”

어제 잠을 잤는데, 꿈을 꿨어요.

그런데 그 꿈에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너무 다른 일들이 일어났어요. 이상했어요.

“너무 이상한 꿈을 꿨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못생겼어요.

얼굴이나 모양이 보통보다 예쁘지 않을 때, 멋있지 않을 때

‘못생겼어요'라고 말해요.

‘못생기다'에서 나온 말이에요.

그 사람 얼굴이 어때요?

보통보다 예쁘지 않아요.

멋있지 않아요.

“얼굴이 못생겼어요.”

과일을 샀는데요. 모양이 어때요?

보통보다 예쁘지 않아요.

못생겼어요.

그런데 예쁜 과일보다 더 맛있어요!

“못생긴 과일이 맛있어요.”

이제 배운 어휘를 같이 확인해 볼까요?

텔레비전, 만화책을 봐요.

그런데 계속 봐요?

아니요, 이제 안 봐요.

네, ‘그만 봐요'

이게 뭐예요? 네, 눈이에요.

눈이 커요? 아니요,

‘눈이 작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길이를 말해요.

뭐예요?

네, 키예요.

농구 선수는 키가 어때요?

네, ‘키가 커요'

음식을 먹었는데,

정상적인 맛이 아니에요.

보통의 음식 맛과 너무 달라요.

음식 맛이 어때요?

네, ‘이상해요'

얼굴이나 모양이 보통보다 예쁘지 않아요. 멋있지 않아요.

어때요?

네, ‘못생겼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 집에 이모가 놀러 왔어요.

그리고 지민이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이모가 지민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지민!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네, 이모는 지민이가 텔레비전 보는 게 싫어요. 이제 안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라고 말했지요.

지민이가 대답해요.

“이것만 볼게요.”

네, 지민이는 이것만 본다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지민이는 왜 이것을 꼭 보고 싶어해요?

네, 지민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요.

그런데 이모는 지민이가 왜 이 가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이해할 수 없어요? 눈도 작고 못생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모가 지민이에게 물어봅니다. “저 가수 어디가 좋니?”

지민이가 대답해요.

“키도 크고 춤도 잘 춰요.”

하지만 이모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어요. 그 가수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요? 노래가 너무 ‘이상하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민이도 포기하지 않아요.

이모에게 말합니다. “저 노래가 요즘 유행이에요.”

네, 저 노래가 정말 좋아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들어요, “유행이에요.” 이렇게 말하지요.

이모는 지민이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지민이에게 반말을 사용하는데요.

그 동안 우리가 배운 ‘어, 아'를 사용하지 않고, ‘어디가 좋니? ', ‘그만 봐라', ‘이상하다'라고 말했지요.

네, 이것도 모두 반말인데요.

이모처럼 지민이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더 어린 지민이에게 아주 낮추어서 말하는 격식체 반말이에요.

‘어/아'를 사용할 때와는 느낌이 조금 달라요.

그래서, 우리 오늘은 이 격식체 반말을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다'예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여러분,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그런데 친구에게 말할 때는 ‘어/아'를 사용해서,

“오늘 날씨 정말 좋아.” 이렇게 말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오늘 배우는 이 ‘다'를 사용해서,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어, 아'가 아니라 ‘다'를 사용할 때는 말하는 사람의 느낌, 감탄도 나타낼 수 있어요.

그래서 친구가 “오늘 날씨 정말 좋다.”라고 말하면,

‘오늘 날씨 정말 좋아서 놀랐어.' 라는 느낌, 또는

‘오늘 날씨 정말 좋아서 나도 기분이 좋아. '하는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잘 하셨어요.

다음은 ‘어라/아라'입니다.

문장을 같이 보지요.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이모가 지민이에게 말해요. “텔레비전 좀 그만 보세요.”

그런데 여러분, 이모는 지민이보다 나이가 더 많으니까 반말을 사용하지요.

그러면, ‘어/아'를 사용해서,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오늘 배우는 이 ‘어라/아라'를 사용해서,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라고도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어라/아라'를 사용하면, ‘어/아'보다 조금 더 강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어라/아라'를 사용할 수 없어요.

한번 같이 읽어 볼까요?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잘 하셨어요.

세 번째는 ‘니? '입니다.

‘니? '는 친구나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질문할 때 쓸 수 있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너, 지금 어디 가니?”

준수가 지금 나가고 있는데요,

엄마 김유미 씨는 준수가 어디에 가는지 몰라요. 궁금해요.

그래서 질문을 합니다.

그래서, ‘니? '를 사용해서, “너, 지금 어디 가니?”하고 물어봤어요.

그럼 여러분, ‘어/아'를 사용해서, “너, 지금 어디 가?”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니'를 사용하면 ‘어/아'를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이 ‘니'를 사용해서 질문할 수 없어요.

잘 기억하세요.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너, 지금 어디 가니?”

잘 하셨어요.

격식체 반말을 더 보지요.

먼저 여러분, ‘다'입니다.

‘다'는 ‘좋다'처럼 상태동사에도 쓸 수 있고, 그리고 ‘먹다, 마시다'처럼 동작동사에도 쓸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다'처럼 상태동사와 같이 쓰일 때는 항상 ‘다'를 씁니다.

그래서 ‘좋다'가 돼요.

그런데 ‘먹다'처럼 동작동사에 받침이 있으면 뒤에 ‘는다'를 써요,

그리고 ‘마시다'처럼 동작동사에 받침이 없으면요, 받침 ‘ㄴ다'를 씁니다.

그리고 다음, ‘아라'를 같이 보지요.

‘으세요'의 반말 ‘아라'는 이렇게 ‘다'앞에 오는 모음이 ‘오' 또는 ‘아'면 ‘아라'를 쓰고요,

‘오' 또는 ‘아'가 아니면, ‘어라'를 씁니다.

그리고 ‘다' 앞에 ‘하'가 있으면 그 ‘하'는 ‘해'로 바뀌어서 ‘해라'가 되요.

이렇게 ‘아라', ‘어라', ‘해라'는 동작동사와만 쓰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할 때 쓰는 ‘니? '를 같이 볼까요?

‘니'는 동작동사 ‘가다'와 같이 동작동사와 상태동사 모두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동사 뒤에 항상 ‘니? '가 옵니다.

그래서 ‘가다'는 ‘가니? '가 되요.

따라해 보세요.

좋다, 좋다.

보다, 봐라.

가다, 가니?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봅시다.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네, 슬기 씨, 슬기 씨는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있어요?

학생: 네, 있어요!

교사: 오, 그래요? 그 가수를 왜 좋아해요?

학생: 키도 크고 춤도 잘 춰요!

교사: 어? 슬기 씨가 좋아하는 가수가 오늘 대화에서 지민이가 말한 가수와 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

지민이도 춤도 잘 추고 키가 큰 가수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학생: 오, 정말 같은 가수일 수도 있겠어요!

교사: 네, 지민이가 좋아하는 가수는 누굴까요? 궁금하네요.

그럼, 슬기 씨, 오늘도 우리 대화를 같이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선생님!

교사: 네.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저는 지민이, 슬기 씨는 지민이의 이모가 되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오늘 대화에서 질문이 있어요.

교사: 어, 뭐예요?

학생: 이모가 지민이에게 ‘이상하다'라고 반말했는데요. ‘이상해'도 반말인데, ‘이상하다'와 ‘이상해'가 어떻게 달라요?

교사: 아 네, 우리가 오늘 배운 ‘이상하다','좋니? ', ‘봐라'는 모두 ‘격식체 반말'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번에 배운 ‘어/아'를 사용한 ‘이상해', ‘좋아', ‘봐'는 나이가 많아도 아주 친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오늘 배운 ‘이상하다', ‘좋니? ', ‘봐라' 처럼 ‘다', ‘니? ', ‘어라/아라'는 아주 친해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어요.

학생: 아, 정말요?

교사: 네, 예를 들어서, 딸과 엄마는 어때요? 아주 친하지요? 그럼 엄마가 딸에게 ‘지금 뭐하니?' 라고 물어봤을 때,

딸은 엄마에게 ‘텔레비전 봐'라고는 말할 수는 있지만, ‘텔레비전 본다. '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학생: 아,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연습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사: 네. 아까 , 베카타 씨, 제가 슬기 씨와 함께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베카타 씨도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있어요?

학생: 네!

있어요!

교사: 오, 그래요? 베카타 씨는 그 가수를 왜 좋아해요?

학생: 눈도 크고 노래도 잘 해요.

교사: 오, 그래요? 베카타 씨는 눈이 큰 사람을 좋아해요?

학생: 네, 눈도 크고 키도 큰 사람을 좋아해요.

교사: 아, 네, 재미있네요. 베카타 씨, 그럼 오늘도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베카타 씨, 먼저 ‘어라/아라'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가 엄마에게 말해요.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딸 지민이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음… 그래, 잘 갔다 와라.

교사: 네, 맞아요. ‘잘 갔다 오다', “그래, 잘 갔다 와라.”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다'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와 아빠가 여행을 갈 거예요. 그런데 준수는 여행가는 곳이 어디인지 아직 몰라요.

그래서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빠, 우리 어디로 여행가요?” 어디로 가요?

학생: 부산으로요.

교사: 네, 부산으로 가요. 그럼, 아빠 이재훈 씨가 어떻게 말하죠?

학생: 부산으로 간다.

교사: 네, 맞아요. ‘부산으로 가다', “부산으로 간다.”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다'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와 엄마의 대화예요. 지민이가 엄마에게 물어봐요.

“엄마, 아빠는 어디 계세요?” 베카타 씨, 지민이의 아빠는 어디 계세요?

학생: 아까 회사에 가셨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러면 엄마가 지민이에게 어떻게 대답할까요?

학생: 아까 회사에 가셨다.

교사: 네, 그렇죠. ‘아까 회사에 가다', “아까 회사에 가셨다.”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니? '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와 어머니 김유미 씨의 대화예요.

준수가 나가기 전에 어머니께 인사를 드려요.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

어, 그런데, 어머니 김유미 씨는 준수가 어디에 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준수에게 어디에 가는지 물어봐요.

그럼 베카타 씨, 어머니 김유미 씨가 아들 준수에게 어떻게 물어볼까요?

학생: 준수야, 어디 가니?

교사: 네, 맞아요. ‘가다', “준수야, 어디 가니?”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해 볼 거예요.

오늘은 준수와 남자 선배가 술집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네,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그런데 선생님, 한국에서는 선배처럼 형인데도 존댓말을 써요?

교사: 네, 한국에서는 선배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도 선배에게 보통 존댓말을 써요.

학생: 아, 그렇군요. 재미있어요.

교사: 네, 좋습니다, 아주 열심히 들으셨네요. 학생: 네.

교사: 그럼 이제 우리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먼저 1번. 준수 씨는 무엇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까?

친구, 부모님, 시험, 취직

학생: 취직이요! 취직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교사: 네, 맞아요. 취직 때문에 걱정이 많지요.

교사: 그럼 계속해서 2번. 학생: 네.

교사: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준수 씨는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달라요! 교사: 음..

학생: 선배가 살 빠졌다고 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잘 들으셨어요. 그럼 다음, ‘선배가 준수 씨보다 더 일찍 왔습니다.' 어때요?

맞아요?

학생: 네, 맞아요. 선배가 더 일찍 왔어요.

교사: 네, 그렇죠. 베카타 씨, 오늘도 역시! 아주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외모 관련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보지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외모와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보겠습니다.

어깨가 넓다.

이게 어깨예요.

어깨가 어때요?

한 쪽 어깨에서 다른 쪽 어깨까지 길이가 길어요.

어깨가 넓어요.

왜 이렇게 어깨가 넓어요?

‘수영을 많이 해서 어깨가 넓어요.'

눈이 크다

이게 눈이지요.

어때요?

아주 커요.

‘제 언니는 눈이 아주 커요.'

코가 낮다

이게 코지요.

코가 많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어때요?

‘코가 너무 낮아요.'

다리가 길다

이게 ‘다리'예요.

다리가 어때요? 와, 아주 길어요.

그래서 청바지를 입으면 아주 예뻐요.

‘다리가 길어서 청바지가 잘 어울려요.'

뚱뚱하다

밥,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아주 많이 먹었어요.

어때요?

살이 많아요. 뚱뚱해요. 다이어트를 해야 해요.

‘뚱뚱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날씬하다

밥을 먹고 항상 운동을 해요.

살이 별로 없어요. 어때요?

날씬해요.

저는 날씬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날씬한 여자들이 정말 부러워요.'

이번에는 앞에서 배운 어휘의 반대말을 넣어 보세요.

먼저, 여러분,

‘뚱뚱해요'의 반대말은요? 네, ‘날씬해요'지요.

그럼 1번, 어깨가 ‘넓어요'에서 ‘넓어요'의 반대말은 뭘까요?

네, ‘좁아요'에요. 어깨가 좁아요.

다음 2번, 눈이 ‘커요'. ‘커요'의 반대말은요?

네, 맞아요.

‘작아요'지요. 눈이 작아요.

3번. 코가 낮아요. ‘낮아요'의 반대말은요?

네, ‘높아요'. 코가 높아요.

마지막 4번. 다리가 길어요. ‘길어요'의 반대말은 뭘까요?

네, ‘짧아요'. 다리가 짧아요.

잘 하셨어요!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잘 들었어요?

마슬기: 네, 오늘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베카타: 와, 슬기야, 오늘 보니까 너 눈이 진짜 크다.

마슬기: 베카타 너도 눈이 커.

교사: 우와, 여러분. 오늘 배운 것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우리 오늘은 이렇게 외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배웠지요.

베카타: 네! 그래서 어휘에서는 외모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슬기 씨?

마슬기: 반말을 공부했는데요.

반말 중에서 특히,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반말 격식체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반말 격식체에는 ‘다', ‘어라/아라', ‘니? '가 있었지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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