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 use cookies to help make LingQ better. By visiting the site, you agree to our cookie policy.


image

✅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12-1 밖이 많이 춥지요?

[바른 한국어 2급] 12-1 밖이 많이 춥지요?

밖이 많이 춥지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밖이 많이 춥지요? '를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날씨를 좋아하세요?

따뜻한 날씨? 눈이 오는 날씨?

저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공부할 거예요.

그래서 어휘에서는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문법은 ‘지요? ', ‘을 것 같아요'를 배우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는 김과장과 이재훈 씨의 대화예요.

두 사람은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날씨는 어떨까요?

또, 두 사람은 오늘 날씨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네, 잘 들었어요?

오늘 날씨가 어때요?

네, 아주 춥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 눈도 와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건물이나 방 안에서 나가면, ‘밖'이에요. 저는 지금 건물 안에 있어서 밖에 날씨가 어떤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조금 전에 건물 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밖에 날씨가 어때요?”

저는 지금 교실 안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교실에서 나간 친구들이 교실 밖에서 놀고 있어요.

“교실 밖이 너무 시끄러워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눈이 와요

봄, 여름, 가을에는 보통 비가 오지만 겨울에는 추우니까 눈이 옵니다.

“밖에 지금 눈이 와요.”

그런데 지금 내리는 눈이 이번 겨울에 처음 내리는 눈이에요.

“첫 눈이 와요.”

따라 읽어 보세요.

지금은 겨울인데요.

하늘을 봤는데 너무 흐려요.

아주 조금 후에,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하늘을 보니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약속 장소에 거의 다 도착했어요.

5분쯤 후에 도착할 것 같아요.

“곧 도착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드려요

‘드리다'는 ‘주다'의 높임말이에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처음 만난 사람처럼 아직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써요.

집에 손님이 왔어요.

그래서 물어봐요.

“차를 드릴까요? 커피를 드릴까요?”

이번에는 제가 식당에 갔는데요.

저는 식당의 손님이지요?

그래서 종업원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뭘 드릴까요?”

따라 읽어 보세요.

한 잔

‘잔'은 컵에 마시는 물, 커피, 술, 음료수 등을 셀 때 사용해요. 한 잔, 두 잔, 세 잔

혼자 커피숍에 가서 차를 시킵니다.

“차 한 잔 주세요.”

이번에는 친구와 같이 커피숍에 갔어요.

두 명이니까 종업원이 이렇게 물어봅니다.

“커피 두 잔 드릴까요?”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지요.

건물이나 방에서 나가면, 어디예요?

네, ‘밖'. ‘밖'이지요? 다음,

봄, 여름, 가을에는 비가 와요.

그런데 겨울에는 추우니까~

네, ‘눈이 와요' ‘아주 조금 후에'라는 뜻이에요. 뭐예요?

네, ‘곧' 친구나 친한 사람에게는 ‘줘요'라고 말해요. 그런데 ‘줘요'를 높여서 말하면, 뭐지요? 네, ‘드려요' 컵에 마시는 물, 커피, 차를 셀 때 쓰는 말이에요.

물, 커피, 차

네, ‘한 잔' 잘 하셨습니다 !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는 이재훈 씨와 김 과장의 대화인데요.

이재훈 씨가 밖에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는데, 사무실 입구에서 김과장과 만납니다.

그런데 밖에서 들어온 이재훈 씨가 너무 추워 보여요.

그래서 김과장이 이재훈 씨에게 이렇게 물어봐요.

“이 부장님, 밖이 많이 춥지요?”

어때요?

“네, 너무 추워요.”

그래서 김과장이 이재훈 씨에게 “눈도 와요?”하고 질문했어요.

어때요?

눈도 와요?

“아니요, 지금은 안 와요.”

지금은 눈이 안 와요. 하지만 이재훈 씨는 지금 날씨가 너무 흐리고 추워서 곧 눈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아주 추운 날씨지요?

그래서 김과장이 이재훈 씨에게 말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드릴까요?”

이재훈 씨가 대답해요.

“네, 감사합니다. 한 잔 주세요.”

여러분이 있는 곳은 날씨가 어때요?

그곳도 추워요?

추우면 여러분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공부하세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보죠.

첫 번째 문법입니다. ‘지요?‘

문장을 같이 봐요.

“밖이 많이 춥지요?”

오늘 대화에서 김과장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 이재훈 씨에게 “밖이 많이 춥지요?”하고 질문했어요.

여러분, 지금은 겨울이니까 김과장도 밖이 많이 춥다라는 사실을 알아요.

그런데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서 ‘지요? '를 사용해서 “밖이 많이 춥지요?”하고 질문합니다.

이렇게 ‘지요? '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밖이 많이 춥지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

여러분 저는 이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인 것을 이미 알아요.

그런데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정말 맞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이지요? '를 사용해서,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하고 질문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

잘 하셨어요.

‘지요? '는 ‘춥다'처럼 상태동사 그리고 동작동사와도 사용할 수 있고요. 이렇게 ‘동창이다'처럼 ‘명사+이다'와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동사와 사용할 때는 항상 뒤에 ‘지요? '가 옵니다. 그래서, ‘춥다'는 ‘춥지요? '가 돼요. 그리고 이렇게 ‘동창이다'처럼 ‘명사+이다'와 사용될 때는, ‘동창'처럼 명사에 받침이 있으면, ‘이지요? '가 오고 받침이 없으면, 그냥 ‘지요? '가 와요. 그런데 ‘동창'은 받침이 있으니까 뒤에 ‘이지요? '가 와서, ‘동창이지요?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춥다, 춥지요?

동창이다, 동창이지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봅시다.

두 번째 문법입니다.

‘을 것 같아요.' 문장을 같이 봐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여러분, 지금 하늘에 구름이 아주 많고 어두워요. 흐리고 추워요.

아마 곧 눈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추측해요.

그러면,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곧 눈이 올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을 것 같아요'는 어떤 일이 아마 미래에 일어날 거라고 추측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

가족이 같이 식당에 갔어요.

남편이 아내에게 매운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요.

그런데, 아내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아마 매운 음식을 못 먹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문장을 같이 읽어 보죠.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을 것 같아요'는 동사와 같이 쓰는데요. ‘오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뒤에 받침 ‘ㄹ 것 같아요'를 씁니다. 그래서 ‘오다'는 ‘올 것 같아요'가 돼요.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뒤에 ‘을 것 같아요'를 써서 ‘먹다'는 ‘먹을 것 같아요'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오다, 올 것 같아요

먹다, 먹을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네, 슬기 씨, 밖이 많이 춥지요?

학생: 아니요, 전보다 많이 따뜻해졌어요.

교사: 오, 그래요?

학생: 네, 일기예보에서 내일 눈이 온다고 했는데, 따뜻하니까 비가 올 것 같아요.

교사: 아, 그렇군요. 슬기 씨는 눈이 오는 게 좋아요, 비가 오는 게 좋아요?

학생: 저는 눈이 오는 게 좋아요! 눈이 올 때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교사: 네, 그렇죠? 우리 오늘은 이렇게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대화에서 김과장과 이재훈 씨도 우리처럼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요.

학생: 네!

맞아요.

교사: 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잘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저는 김 과장, 슬기 씨는 이재훈 씨가 되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춥지요? '하고 ‘춥죠?' 같은 말이에요?

교사: 아, 네. ‘지요? '를 줄여서 ‘죠?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춥지요? '하고 ‘춥죠? '는 같은 말이에요. 알겠지요? 알겠죠?

학생: 네!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지요.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사: 네, 베카타씨, 우리 오늘은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에티오피아에는 눈이 안 오지요?

학생: 네, 눈은 오지 않고, 비는 와요.

교사: 음. 그럼 한국에서 눈을 처음 본 거예요?

학생: 네, 한국에서 처음 봤어요. 에티오피아에 가면 눈이 그리울 것 같아요.

교사: 아, 그렇겠네요. 그럼 눈이 많이 오는 날에 사진을 찍어서 가족들에게도 보내주세요.

학생: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교사: 네. 그럼 이제 우리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보지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먼저 ‘지요? '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김유미 씨가 건물에 들어갔는데요.

김유미 씨는 지금 있는 곳이 지하 1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하 1층이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여기가 지하 1층이지요?

교사: 네, 맞아요. 지하 1층, 받침이 있는 명사니까 뒤에 ‘이지요? '를 사용해서 “여기가 지하 1층이지요?”라고 말하지요? 잘 하셨어요.

그런데 어때요? 여기는 지하 1층이 맞아요?

학생: 네, 지하 1층이에요.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도 ‘지요? '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는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준수는 유진이도 한국어 공부를 재미있어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준수는 유진이가 정말 한국어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말합니다.

뭐라고 말할까요?

학생: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지요?

교사: 네, ‘지요'를 사용해서,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지요?”라고 말하지요? 잘 하셨어요.

어때요?

유진이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유진이가 뭐라고 대답하지요?

학생: 네, 한국어 공부가 정말 재미있어요.

교사: 그렇지요. 유진이는 정말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네요.

어때요?

베카타 씨도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지요?

학생: 네!

정말 재미있어요!

교사: 좋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연습해 보지요.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이재훈 씨와 회사 동료가 퇴근을 하는데요.

동료가 이재훈 씨에게 말합니다. “날씨가 흐리고 추워요.”

베카타 씨, 겨울인데 날씨가 흐리고 추워요.

그러면 아마 곧 ‘눈이 오다',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네,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교사: 네, 그렇지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도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가 혜진이에게 질문해요. “시험 공부 많이 했어요?” 베카타 씨, 어때요? 혜진이는 시험 공부 많이 했어요?

학생: 아니요. 시험 공부를 많이 못 했어요.

교사: 네, 공부를 많이 못 했지요. 그러면, 어때요? 아마 ‘시험을 못 보다', 그럼 혜진이가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시험을 못 볼 것 같아요.

교사: 네, 맞아요. “공부를 많이 못 해서 시험을 못 볼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준수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주 더워 보여요.

그래서 엄마 김유미 씨가 준수에게 날씨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데요.

무슨 질문을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교사: 좋아요. 그럼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교사: 1번. 지금 날씨가 어떻습니까? 맞지 않는 것을 고르세요.

날씨가 흐리다, 비가 오고 있다, 날씨가 아주 덥다, 비가 오지 않는다. 여기에서 맞지 않는 건 뭐예요?

학생: ‘비가 오고 있다'요. 아직 비가 오지 않아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교사: 그럼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네!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다고 했어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엄마는 음료수를 마십니다.' 어때요?

학생: 들은 내용과 달라요! 교사: 그래요?

학생: 네, 엄마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아요.

교사: 네, 그렇지요. 엄마는 준수에게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줄까? '라고 물어봤어요. 베카타 씨, 오늘도 아주 잘 하셨어요! 학생: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그럼 이제 어휘 플러스로 가서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눈이 내리다', ‘눈이 오다' ‘비가 내리다', ‘비가 오다' ‘눈'과 ‘비'는 ‘내리다' 또는 ‘오다'를 사용해서 말해요. 곧 크리스마스예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좋겠어요.' 지금 날씨가 어때요?

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태풍이 오다' ‘소나기가 오다' ‘태풍'과 ‘소나기'는 ‘오다'를 사용해요. ‘태풍'은 아주 강한 바람이에요. 보통 7월이나 8월, 9월쯤 와요.

일기예보에서 말합니다.

‘이번 주에 태풍이 오겠습니다.' 그리고 ‘소나기'는 갑자기 강하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예요. ‘한국은 여름에 소나기가 자주 와요.' ‘천둥이 치다' ‘번개가 치다' ‘천둥'과 ‘번개'는 모두 ‘치다'를 사용해요. ‘번개'는 비가 내리고 있을 때 하늘에서 잠깐 번쩍이는 강한 빛이에요. 그리고 ‘천둥'은 번개와 함께 아주 큰 소리로 나타나요. ‘천둥'이 치면 소리가 아주 커요. ‘천둥 치는 소리 들었어요?' ‘어젯밤에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왔어요.' ‘바람이 불다' ‘바람'은 ‘불다'를 써요. 여름에는 덥기도 하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해요.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요.' ‘습도가 높다' ‘습도'는 공기에 있는 수증기의 정도예요. 여름에는 보통 ‘습도'가 높고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요. 비가 오면 ‘습도'가 높은데요. 오늘 비가 왔어요.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요.' ‘안개가 끼다' ‘안개'는 아주 작은 물방울들이 떠 있는 거예요. 안개는 ‘끼다'를 사용해요. 안개가 너무 많이 끼면, 앞이 잘 안 보여요.

그럼 운전하기도 힘들지요?

‘안개가 심하게 껴서 운전하기 힘들어요.' 이제 서로 관계있는 것끼리 연결하세요.

1번. 비, 눈이에요. 비가~ 눈이~?

네, ‘오다' ‘비가 와요. 눈이 와요.' 다음, 2번. 안개.

안개가~?

네, 그렇지요.

‘끼다' ‘안개가 꼈어요.' 3번. 바람. 바람이?

네, ‘불다' ‘바람이 불어요.' 마지막 4번. 천둥, 번개.

천둥, 번개가?

그렇지요.

‘치다' ‘천둥, 번개가 쳐요.' 잘 하셨어요!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도 재미있었지요?

베카타: 네! 날씨에 대해서 공부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교사: 그래요?

마슬기: 네!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해서 이제 날씨에 대해서 잘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사: 오, 좋아요. 그리고 베카타 씨, 우리 오늘 문법에서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베카타: ‘지요? '하고 ‘을 것 같아요'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그렇지요. 와, 여러분 오늘도 아주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베카타 씨처럼 오늘도 열심히! 잘 공부하셨지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2급] 12-1 밖이 많이 춥지요? [Korrektes Koreanisch Stufe 2] 12-1 Es ist kalt draußen, nicht wahr? [Correct Korean Level 2] 12-1 It's cold outside, isn't it? [正しい韓国語2級】12-1 外はとても寒いですよね?

밖이 많이 춥지요? Es ist kalt draußen, oder? It's very cold outside, isn't it?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밖이 많이 춥지요? Die heutige Frage lautet: "Ist es draußen kalt? Today we will study 'It's very cold outside, isn't it?'. '를 공부하겠습니다. ' zu studieren. What kind of weather do you like? 여러분은 어떤 날씨를 좋아하세요? Was für ein Wetter mögen Sie? Hot weather? Snowy weather?

따뜻한 날씨? Warmes Wetter? I like warm weather. 눈이 오는 날씨? Schneereiches Wetter? Today we will study talking about weather.

저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데요. So, first, in vocabulary we will study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weather,

오늘은 이렇게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공부할 거예요. Heute werden wir lernen, wie man so über das Wetter spricht.

그래서 어휘에서는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문법은 ‘지요? Die Grammatik lautet "richtig? Today's dialogue is between Mr. Kim and Mr. Lee. ', ‘을 것 같아요'를 배우겠습니다. The two of them are talking about the weather.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Hören Sie sich also zunächst den Dialog an. How is the weather today?

오늘 대화는 김과장과 이재훈 씨의 대화예요. Das heutige Gespräch findet zwischen Guajang Kim und Jaehoon Lee statt. What do you think the two of them talk about?

두 사람은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Zwei Personen unterhalten sich über das Wetter. Let's listen to their conversation.

오늘 날씨는 어떨까요? Wie ist das Wetter heute? Did you understand the conversation?

또, 두 사람은 오늘 날씨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까요? Und was würden sie über das heutige Wetter sagen?

한 번 들어 보세요. Hören Sie doch mal rein.

네, 잘 들었어요? Ja, haben Sie das richtig gehört? Is it also snowing?

오늘 날씨가 어때요? Wie ist das Wetter heute?

네, 아주 춥다고 해요. Ja, es ist sehr kalt. let's first study the vocabulary and grammar first.

그리고 지금 눈도 와요? Und schneit es jetzt? First is vocabulary. Please follow along.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Bevor wir weitermachen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If you leave a building or room, you go 'outside'.

먼저 어휘입니다. Erstens: das Vokabular. I am indoors right now, so I have no idea how the weather is outside.

따라 읽어 보세요. Lesen Sie weiter. So, I ask someone who just came inside.

건물이나 방 안에서 나가면, ‘밖'이에요. Wenn Sie ein Gebäude oder einen Raum verlassen, sind Sie "draußen". "How is the weather outside?" 저는 지금 건물 안에 있어서 밖에 날씨가 어떤지 알 수 없어요. Ich befinde mich in einem Gebäude, weiß also nicht, wie das Wetter draußen ist.

그래서 조금 전에 건물 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Also fragen wir die Person, die das Gebäude vor einer Weile betreten hat. My friends who left the classroom are playing outside.

“밖에 날씨가 어때요?” "Wie ist das Wetter draußen?" "It is very loud outside of the classroom."

저는 지금 교실 안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Ich lerne gerade in einem Klassenzimmer. Next word. Please read along.

교실에서 나간 친구들이 교실 밖에서 놀고 있어요. Deine Klassenkameraden spielen außerhalb des Klassenzimmers.

“교실 밖이 너무 시끄러워요.” 눈이 와요 It is snowing.

다음 어휘입니다. Der folgende Wortschatz Usually it rains in the spring, summer, and fall, but it snows in the winter since it's cold.

따라 읽어 보세요. Lesen Sie weiter. "It is snowing outside right now."

눈이 와요 However, this is the first time it is snowing this winter.

봄, 여름, 가을에는 보통 비가 오지만 겨울에는 추우니까 눈이 옵니다. "It is the first snow of the winter."

“밖에 지금 눈이 와요.”

그런데 지금 내리는 눈이 이번 겨울에 처음 내리는 눈이에요. It is winter.

“첫 눈이 와요.”

따라 읽어 보세요. In a little bit, it seems like it will snow 'soon'.

지금은 겨울인데요. "Looking at the sky, it seems like it will snow soon."

하늘을 봤는데 너무 흐려요.

아주 조금 후에,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I will arrive in about 5 minutes. “하늘을 보니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I will arrive soon."

약속 장소에 거의 다 도착했어요. Next word. Please read along.

5분쯤 후에 도착할 것 같아요.

“곧 도착해요.”

다음 어휘입니다. '드리다' is a formal way of saying '주다'.

따라 읽어 보세요. It is used to a person who is older than you or

드려요 to a person you meet for the first time and are not close with.

‘드리다'는 ‘주다'의 높임말이에요. A guest came over.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So you ask,

처음 만난 사람처럼 아직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써요. "Shall I give you some tea? Or shall I give you coffee?"

집에 손님이 왔어요. This time, you go to a restaurant.

그래서 물어봐요. I am a customer, right?

“차를 드릴까요? So the worker asks, 커피를 드릴까요?” "What can I get you?"

이번에는 제가 식당에 갔는데요. Please read along.

저는 식당의 손님이지요? 한 잔 one cup

그래서 종업원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뭘 드릴까요?” One cup, two cups, three cups

따라 읽어 보세요.

한 잔 "Please give me a cup of tea."

‘잔'은 컵에 마시는 물, 커피, 술, 음료수 등을 셀 때 사용해요. This time I went with a friend. 한 잔, 두 잔, 세 잔 Since there are two people, we tell the worker says,

혼자 커피숍에 가서 차를 시킵니다. "Shall I get you two ups of coffee?"

“차 한 잔 주세요.” Let's review the words.

이번에는 친구와 같이 커피숍에 갔어요. When you go outside a building or room, where are you?

두 명이니까 종업원이 이렇게 물어봅니다. Yes, "밖"(outside), '밖', right?

“커피 두 잔 드릴까요?” Next,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지요. it rains in the spring, summer, and fall.

건물이나 방에서 나가면, 어디예요? But because it's cold in the winter~

네, ‘밖'. Yes, "눈이 와요"(it snows) ‘밖'이지요? This means, 'In a little bit'. 다음,

봄, 여름, 가을에는 비가 와요. Yes, "곧"(soon)

그런데 겨울에는 추우니까~ With friends or people who are close you say '줘요'.

네, ‘눈이 와요' But to be more formal, what do you say? ‘아주 조금 후에'라는 뜻이에요. Yes, "드려요"(give) 뭐예요? This is used to count the cups of water, coffee, and tea.

네, ‘곧' Water, coffee, tea 친구나 친한 사람에게는 ‘줘요'라고 말해요. 그런데 ‘줘요'를 높여서 말하면, 뭐지요? Well done! 네, ‘드려요' 컵에 마시는 물, 커피, 차를 셀 때 쓰는 말이에요. Today's dialogue is between Jaehun and Mr. Kim.

물, 커피, 차 Jaehun came back into the office after stepping outside and ran into Mr. Kim at the entrance.

네, ‘한 잔' Jaehun looks very cold. 잘 하셨습니다 ! So, Mr. Kim asks Jaehun,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Mr. Lee, it's very cold outside, isn't it?"

오늘 대화는 이재훈 씨와 김 과장의 대화인데요. How is it?

이재훈 씨가 밖에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는데, 사무실 입구에서 김과장과 만납니다. "Yes, too cold."

그런데 밖에서 들어온 이재훈 씨가 너무 추워 보여요. So Mr. Kim asks Jaehun, "Is it snowing, too?"

그래서 김과장이 이재훈 씨에게 이렇게 물어봐요.

“이 부장님, 밖이 많이 춥지요?” "No, not right now."

어때요? It is not snowing now. However, because it is cloudy and very cold outside,

“네, 너무 추워요.” "However, it looks like it will snow soon."

그래서 김과장이 이재훈 씨에게 “눈도 와요?”하고 질문했어요. It's very cold, right?

어때요? So Mr. Kim tells Jaehun,

눈도 와요? "Shall I get you a warm cup of tea?"

“아니요, 지금은 안 와요.” Jaehun responds,

지금은 눈이 안 와요. "Yes, thank you. Please give me a cup." 하지만 이재훈 씨는 지금 날씨가 너무 흐리고 추워서 곧 눈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How is the weather where you are?

“하지만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Is it cold there too?

아주 추운 날씨지요?

그래서 김과장이 이재훈 씨에게 말합니다. Great. Now let's look at the grammar in the dialogue.

“따뜻한 차 한 잔 드릴까요?”

이재훈 씨가 대답해요.

“네, 감사합니다. Let's look at a sentence. 한 잔 주세요.”

여러분이 있는 곳은 날씨가 어때요? Today, Mr. Kim asked "It's cold outside, isn't it?" to Jaehun who stepped outside and came back in.

그곳도 추워요? Because it's winter, Mr. Kim is aware that it is very cold outside.

추우면 여러분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공부하세요. But he wants to confirm one more time, so using '지요?', he asks,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보죠. Like this, '지요?' is used when confirming something you already know one more time.

첫 번째 문법입니다. Let's read it together. ‘지요?‘ "밖이 많이 춥지요?"(It's very cold outside isn't it?)

문장을 같이 봐요. Well done. Let's look at one more.

“밖이 많이 춥지요?”

오늘 대화에서 김과장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 이재훈 씨에게 “밖이 많이 춥지요?”하고 질문했어요. "You two are alumni from the same college, right?"

여러분, 지금은 겨울이니까 김과장도 밖이 많이 춥다라는 사실을 알아요. Now, I already know that these two people went to the same school.

그런데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서 ‘지요? But I want to confirm one more time. When I want to confirm a fact, using '이지요?', I can ask, '를 사용해서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 “밖이 많이 춥지요?”하고 질문합니다. Let's read it together.

이렇게 ‘지요?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You two are alumni from the same college, right?) '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할 때 사용해요. Well done.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지요?' can be used with descriptive verbs, like '춥다', as well as action verbs.

“밖이 많이 춥지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So '춥다' becomes '춥지요?'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 Also, when used with 'noun+이다', like in '동창이다',

여러분 저는 이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인 것을 이미 알아요. if the noun ends in a consonant, like in '동창', then '이지요?' is used,

그런데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요. but if it ends in a vowel, just '지요?' is used.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정말 맞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이지요? But since '동창' ends in a consonant, '이지요?' is used and it becomes '동창이지요?' '를 사용해서,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하고 질문합니다. Please follow along.

같이 읽어 볼까요? 춥다, 춥지요?

“두 사람이 대학 동창이지요?” 동창이다, 동창이지요?

잘 하셨어요. Well done.

‘지요? Let's continue to the second grammar. '는 ‘춥다'처럼 상태동사 그리고 동작동사와도 사용할 수 있고요. The next grammar is '을 것 같아요.' 이렇게 ‘동창이다'처럼 ‘명사+이다'와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동사와 사용할 때는 항상 뒤에 ‘지요? Let's look at a sentence. '가 옵니다. "It looks like it will snow soon." 그래서, ‘춥다'는 ‘춥지요? '가 돼요. 그리고 이렇게 ‘동창이다'처럼 ‘명사+이다'와 사용될 때는, ‘동창'처럼 명사에 받침이 있으면, ‘이지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가 오고 Like this, '을 것 같아요' is used when you make a guess of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받침이 없으면, 그냥 ‘지요? Let's read it. '가 와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It looks like it will snow soon.) 그런데 ‘동창'은 받침이 있으니까 뒤에 ‘이지요? Well done. Let's look at one more. '가 와서, ‘동창이지요? "The children seem like they won't be able to eat the spicy food."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춥다, 춥지요? But, the wife thinks that because the children are young, they won't be able to eat spicy food.

동창이다, 동창이지요? So using, '을 것 같아요', she can say,

잘 하셨어요.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봅시다. Let's read it.

두 번째 문법입니다.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The children seem like they won't be able to eat the spicy food.)

‘을 것 같아요.' Well done. 문장을 같이 봐요. '을 것 같아요' is used with verbs.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If the verb ends in a vowel, such as in '오다', 'ㄹ 것 같아요' is used.

여러분, 지금 하늘에 구름이 아주 많고 어두워요. 흐리고 추워요.

아마 곧 눈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추측해요. Please follow along.

그러면,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오다, 올 것 같아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먹다, 먹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을 것 같아요'는 어떤 일이 아마 미래에 일어날 거라고 추측할 때 사용해요. Well done. Now let's study today's dialogue with Seulgi Ma.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Teacher: Now we will look at the dialogue with Seulgi Ma. Hello Seulgi. Student: Teacher, hello.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Teacher: Seulgi, it's very cold outside, isn't it?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 Student: No, its warmer than before. Teacher: Oh, is it?

가족이 같이 식당에 갔어요.

남편이 아내에게 매운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요. Student: Yes, the weather forecast says it will snow tomorrow, but since it's warm, it looks like it'll rain.

그런데, 아내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아마 매운 음식을 못 먹을 거라고 생각해요. Teacher: Ah, I see. Seulgi, do you like it when it snows or when it rains?

그러면,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Student: I like it when it snows. When it snows, it is really pretty.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Teacher: Right? Today we are going to talk about 'weather'.

문장을 같이 읽어 보죠. In today's dialogue Mr. Kim and Jaehun are talking about weather like us. Student: Yes! That's right.

“매운 음식은 아이들이 못 먹을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Teacher: Yes! Then let's go ahead and look at today's dialogue. Student: Yes, great!

‘을 것 같아요'는 동사와 같이 쓰는데요. Teacher: Everyone please listen along to the dialogue with Seulgi and read along. ‘오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뒤에 받침 ‘ㄹ 것 같아요'를 씁니다. 그래서 ‘오다'는 ‘올 것 같아요'가 돼요.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Teacher: I'll read Mr. Kim, and Seulgi, you read Jaehun. Student: Yes!

그러면 뒤에 ‘을 것 같아요'를 써서 ‘먹다'는 ‘먹을 것 같아요'가 돼요. Teacher: Well done. You did well. 따라해 보세요. Student: Yes, thank you. Is '춥지요?' and '춥죠?' the same thing?

오다, 올 것 같아요 Teacher: Yes. '지요' can be shortened to '죠'. So '춥지요?' and '춥죠?' is the same thing. Do you got it?

먹다, 먹을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Teacher: Great. Then let's take a listen to today's dialogue one more time.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Teacher: Now, we will do speaking and listening practice with Bekata. Bekata, hello. Student: Hello, teacher.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Teacher: Today we are talking about 'weather'. It does not in Ethiopia, does it?

교사: 네, 슬기 씨, 밖이 많이 춥지요? Student: No, it does snow. It rains.

학생: 아니요, 전보다 많이 따뜻해졌어요. Teacher: Then did you see snow for the first time in Korea?

교사: 오, 그래요?

학생: 네, 일기예보에서 내일 눈이 온다고 했는데, 따뜻하니까 비가 올 것 같아요. Teacher: I see. Then on a really snowy day, take pictures and show it to your family. Student: Yes! I got it, teacher.

교사: 아, 그렇군요. 슬기 씨는 눈이 오는 게 좋아요, 비가 오는 게 좋아요? Teacher: Yes, then let's do speaking and listening practice. Student: Yes.

학생: 저는 눈이 오는 게 좋아요! Teacher: Then let's do speaking practice using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earlier. Student: Yes. 눈이 올 때 정말 예쁜 것 같아요. Teacher: Everyone, follow along with Bekata.

교사: 네, 그렇죠? 우리 오늘은 이렇게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대화에서 김과장과 이재훈 씨도 우리처럼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요.

학생: 네!

맞아요.

교사: 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Student: 여기가 지하 1층이지요?(This is the basement 1st floor, right?)

학생: 네! Teacher: Right. since '지하 1층' ends in a consonant, '이지요?' is used

좋아요. and she says, "This is the basement 1st floor, right?" Well done.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Student: Yes it is the basement 1st floor.

교사: 잘하셨어요. Teacher: Right. Well done!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Teacher: Let's continue with '지요?'. Student: Yes!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저는 김 과장, 슬기 씨는 이재훈 씨가 되어서 연습해 봐요. Also, Junsu thinks that Yujin thinks studying Korean is fun. 학생: 네! Then Junsu wants to confirm that this thought is correct. So what would he say?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감사합니다. 선생님. Teacher: Right, using '지요', he says. "Studying Korean is fun, isn't it?" Well done.

그런데 ‘춥지요? How is it? Does Yujin think that? How would she respond? '하고 ‘춥죠?' 같은 말이에요? Teacher: Right. She thinks studying Korean is really fun.

교사: 아, 네. How is it? Bekata, studying Korean is really fun, isn't it? Student: Yes! It is! ‘지요? Teacher: Great. Let's continue. Student: Yes! '를 줄여서 ‘죠? '라고 말할 수 있어요. Teacher: This time, let's practice using '을 것 같아요'. Student: Yes! 그러니까 ‘춥지요? Teacher: Jaehun's colleague is getting off work. The colleague tells Junsu, "It is cloudy and cold." '하고 ‘춥죠? '는 같은 말이에요. Bekata, in the winter it is cloudy and cold. Then it'll probably snow. How can he respond? 알겠지요? 알겠죠? Student: 네, 곧 눈이 올 것 같아요.(Yes, it looks like it will snow.)

학생: 네! Teacher: Yes. "It looks like it will snow." Well done!

알겠어요. Teacher: Let's continue using '을 것 같아요'. Student: Yes! 감사합니다, 선생님! Teacher: Junsu asks Hyejin, "Did you study a lot for the test?"Bekata, did she? Did she study a lot?

교사: 네, 좋습니다. Student: No. She could not study much. 그럼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Teacher: Yes, she could not study much. So then, she probably 'will not do well'. Then what can Hyejin say?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지요. Student: 시험을 못 볼 것 같아요.(I think I will not do well on the test.)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Teacher: Now it's time for listening practice. 선생님. So his mom, Yumi, asks him about the weather.

교사: 네, 베카타씨, 우리 오늘은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What do you think she will ask? Let's listen. Student: Yes! 에티오피아에는 눈이 안 오지요? Teacher: Did you understand? Student: Yes!

학생: 네, 눈은 오지 않고, 비는 와요.

교사: 음. Teacher: Question 1. How is the weather now? Pick the one that is incorrect. 그럼 한국에서 눈을 처음 본 거예요? It is cloudy, it is raining, it is very hot, it is not raining. Which one is incorrect?

학생: 네, 한국에서 처음 봤어요. Student: 'It is raining'. It is not raining yet. Teacher: Right. Well done. 에티오피아에 가면 눈이 그리울 것 같아요.

교사: 아, 그렇겠네요. Teacher: Next is question 2. If the statement is true, answer O, if it is false, answer X. Student: Yes! 그럼 눈이 많이 오는 날에 사진을 찍어서 가족들에게도 보내주세요.

학생: 네! Student: Yes! It seems like it'll rain because it is cloudy.

알겠습니다. 선생님. Student: No, it is different!

교사: 네. 그럼 이제 우리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보지요. Teacher: Great. Now, let's learn more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weather in vocabulary plus.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Today, we will look at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weather.

교사: 먼저 ‘지요? 눈이 내리다 snow is falling, 눈이 오다 it is snowing 비가 내리다 rain is falling, 비가 오다 it is raining '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Snow' and 'rain' can be used with '내리다' or '오다'.

교사: 김유미 씨가 건물에 들어갔는데요. It will soon be Christmas.

김유미 씨는 지금 있는 곳이 지하 1층이라고 생각해요. 'It would be great if snow fell on Christmas.'

그런데 지하 1층이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Right now, 'there is a little rain fall outside.'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여기가 지하 1층이지요?

교사: 네, 맞아요. 지하 1층, 받침이 있는 명사니까 뒤에 ‘이지요? 'Typhoon' is a really strong wind. '를 사용해서 They usually hit in July, August, or September. “여기가 지하 1층이지요?”라고 말하지요? The forecast says 잘 하셨어요. 'A typhoon will hit this week.'

그런데 어때요? Also, 여기는 지하 1층이 맞아요? 'There are a lot of showers in the summer in Korea.'

학생: 네, 지하 1층이에요. 천둥이 치다 thunder strikes 번개가 치다 lightning strikes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Thunder' and 'lightning' are both used with '치다'.

교사: 이번에도 ‘지요? 'Lightning' is a flash of light in the sky when it rains. '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Also, 'thunder' comes with lightning as a loud sound. 학생: 네! When 'thunder' strikes, it is loud.

교사: 준수는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Did you hear the thunder sound?'

그리고 준수는 유진이도 한국어 공부를 재미있어 한다고 생각해요. 'Last night, there was thunder and lightning and it rained a lot.'

그런데 준수는 유진이가 정말 한국어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말합니다.

뭐라고 말할까요? 'Wind' is used with '불다'.

학생: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지요? In the summer, it is hot, but because the wind blows it is cool.

교사: 네, ‘지요'를 사용해서,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지요?”라고 말하지요? 'The wind is blowing a lot outside.' 잘 하셨어요.

어때요? 'Humidity' is the moisture in the air.

유진이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유진이가 뭐라고 대답하지요?

학생: 네, 한국어 공부가 정말 재미있어요. When it rains, the 'humidity' is high.

교사: 그렇지요. 유진이는 정말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네요. 'Since it rained, the humidity is high.'

어때요? 안개가 끼다 It is foggy

베카타 씨도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지요? 'Fog' is caused from water.

학생: 네! It is used with '끼다'.

정말 재미있어요! If it is really foggy, you cannot see well.

교사: 좋습니다. Then it will be tough driving, right? 그럼 계속해서 연습해 보지요.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Number 1. Rain, snow? 학생: 네! Yes, '오다'

교사: 이재훈 씨와 회사 동료가 퇴근을 하는데요. It rains. It snows.

동료가 이재훈 씨에게 말합니다. Next, number 2. Fog. “날씨가 흐리고 추워요.” Fog?

베카타 씨, 겨울인데 날씨가 흐리고 추워요. Yes, right. '끼다'

그러면 아마 곧 ‘눈이 오다',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네,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It was foggy.

교사: 네, 그렇지요. “곧 눈이 올 것 같아요.” 잘 하셨습니다! Yes, '불다'

교사: 이번에도 ‘을 것 같아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It is windy. 학생: 네! Lastly, number 4. Thunder, lightning.

교사: 준수가 혜진이에게 질문해요. Thunder, lightning? “시험 공부 많이 했어요?” 베카타 씨, 어때요? Right. '치다' 혜진이는 시험 공부 많이 했어요? Thunder, lighting strike.

학생: 아니요. Well done! 시험 공부를 많이 못 했어요.

교사: 네, 공부를 많이 못 했지요. Bekata: Yes! We studied talking about weather so it was more fun. Teacher: Really? 그러면, 어때요? 아마 ‘시험을 못 보다', 그럼 혜진이가 어떻게 말하지요? Seulgi: Yes! I think I will have no problems talking after studying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weather. 학생: 시험을 못 볼 것 같아요. Teacher: Oh, good. Then Bekata, what grammar did we study?

교사: 네, 맞아요. Bekata: We studied '지요?' and '을 것 같아요'. “공부를 많이 못 해서 시험을 못 볼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Teacher: Yes, right. Wow, you studied really hard today!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준수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주 더워 보여요.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this lesson. See you next time!

그래서 엄마 김유미 씨가 준수에게 날씨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데요.

무슨 질문을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교사: 좋아요. 그럼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교사: 1번. 지금 날씨가 어떻습니까? 맞지 않는 것을 고르세요.

날씨가 흐리다, 비가 오고 있다, 날씨가 아주 덥다, 비가 오지 않는다. 여기에서 맞지 않는 건 뭐예요?

학생: ‘비가 오고 있다'요. 아직 비가 오지 않아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교사: 그럼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네!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다고 했어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엄마는 음료수를 마십니다.' 어때요?

학생: 들은 내용과 달라요! 교사: 그래요?

학생: 네, 엄마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아요.

교사: 네, 그렇지요. 엄마는 준수에게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줄까? '라고 물어봤어요. 베카타 씨, 오늘도 아주 잘 하셨어요! 학생: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그럼 이제 어휘 플러스로 가서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눈이 내리다', ‘눈이 오다' ‘비가 내리다', ‘비가 오다' ‘눈'과 ‘비'는 ‘내리다' 또는 ‘오다'를 사용해서 말해요. 곧 크리스마스예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좋겠어요.' 지금 날씨가 어때요?

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태풍이 오다' ‘소나기가 오다' ‘태풍'과 ‘소나기'는 ‘오다'를 사용해요. ‘태풍'은 아주 강한 바람이에요. 보통 7월이나 8월, 9월쯤 와요.

일기예보에서 말합니다.

‘이번 주에 태풍이 오겠습니다.' 그리고 ‘소나기'는 갑자기 강하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예요. ‘한국은 여름에 소나기가 자주 와요.' ‘천둥이 치다' ‘번개가 치다' ‘천둥'과 ‘번개'는 모두 ‘치다'를 사용해요. ‘번개'는 비가 내리고 있을 때 하늘에서 잠깐 번쩍이는 강한 빛이에요. 그리고 ‘천둥'은 번개와 함께 아주 큰 소리로 나타나요. ‘천둥'이 치면 소리가 아주 커요. ‘천둥 치는 소리 들었어요?' ‘어젯밤에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왔어요.' ‘바람이 불다' ‘바람'은 ‘불다'를 써요. 여름에는 덥기도 하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해요.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요.' ‘습도가 높다' ‘습도'는 공기에 있는 수증기의 정도예요. 여름에는 보통 ‘습도'가 높고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요. 비가 오면 ‘습도'가 높은데요. 오늘 비가 왔어요.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요.' ‘안개가 끼다' ‘안개'는 아주 작은 물방울들이 떠 있는 거예요. 안개는 ‘끼다'를 사용해요. 안개가 너무 많이 끼면, 앞이 잘 안 보여요.

그럼 운전하기도 힘들지요?

‘안개가 심하게 껴서 운전하기 힘들어요.' 이제 서로 관계있는 것끼리 연결하세요.

1번. 비, 눈이에요. 비가~ 눈이~?

네, ‘오다' ‘비가 와요. 눈이 와요.' 다음, 2번. 안개.

안개가~?

네, 그렇지요.

‘끼다' ‘안개가 꼈어요.' 3번. 바람. 바람이?

네, ‘불다' ‘바람이 불어요.' 마지막 4번. 천둥, 번개.

천둥, 번개가?

그렇지요.

‘치다' ‘천둥, 번개가 쳐요.' 잘 하셨어요!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도 재미있었지요?

베카타: 네! 날씨에 대해서 공부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교사: 그래요?

마슬기: 네! 날씨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해서 이제 날씨에 대해서 잘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사: 오, 좋아요. 그리고 베카타 씨, 우리 오늘 문법에서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베카타: ‘지요? '하고 ‘을 것 같아요'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그렇지요. 와, 여러분 오늘도 아주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베카타 씨처럼 오늘도 열심히! 잘 공부하셨지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