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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침대맡 책 한 권 (A bedside book on a sleepless night), 남에게 당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허락하면

남에게 당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허락하면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한국에 잠시 다녀오느라 방송을 못 했는데요. 그래도 팟캐스트를 위해서 책을 꾸준히 읽어 두었으니까, 앞으로 하나씩 소개 하겠습니다. 한국 얘기가 나와서 제가 이번 여정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김밥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김밥 집을 일부러 찾아갔어요. 제가 갔을 때에 가게가 좀 한산했고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까, 그 식당에 계신 직원 두 분께서 제 건너편에서 식사를 하시면서 하시는 대화를 제가 듣게 됐는데요. 20대와 30대로 보이는 2분 이셨어요. 근데 그 중에 조금 더 젊어 보이시는 20대 중반 쯤으로 보이는 분이 대화를 하다가 말이 꼬여서, '아, 나는 이제 한국말도 제대로 못 하네' 그러셨어요. 그러니까 30대로 보이는 직원께서 '그러게 너 같은 애들이 사회의 악이야'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사회악. 선의 반대말인 악. 그래서 저도 밥을 먹다가 옆에 듣게된 거지 만, 생각지도 못한 대화에 흐름에 어떤 대답이 나올지 조마조마해졌어요.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20대 직원께서. '어? 사회의악?' '그렇게까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30대로 보이는 직원께서, '어, 너 같은 애들 하나가 사회를 어지럽히고 망치잖아' 라는 말씀을 계속 이어 가셨어요.

이 우연히 듣게 된 대화내용에 몇 년 전 일이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매번 점심시간에 김밥 한 줄을 먹었거든요. 근데 왜 점심으로 하필 김밥을 먹느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혼이 나고, 주 6일을 일을 했었는데, 하루 휴무 쉴 때 제 생일날 쉬도록 조정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어디 감히 조그만 게 쉬고 싶은 날 쉬려고 하면서, 정신 차리라고 호되게 혼났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의 저러면 알 수 없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이유들도 내 자존 감을 뭉개는 사람들에게 왜 지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얘기해 줄 수 있겠냐고 물을 수 있는 정도의 용기는 생겼지만, 그때의 저는 어렵게 구한 아르바이트를 잘리고 싶지도 않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말은 곧이곧대로 들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줘야 한다, 다 내가 참아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웃어야 있고 아무 말도 못 했었죠.

이제는 근무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 하던데 몇 년이 흐른 지금도 별 것도 아닌 일로 사회의 악이라 말을 듣는 분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무거워 졌던 기억입니다. 그런데 이건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제서나 사회에 갓 나온 젊고 친구들은 경험이 없고 미숙하게 때문에 온갖 일로 혼이 날 때가 있죠. 정말로 큰 실수를 하기도 하고 별거 아닌 일로 크게 혼나기도 하고요, 그럴 때 가정에서 혹은 주변에서 오늘 하루도 참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 하면서 안아주고 격려해주면 내일도 일을 나갈 에너지 얻게 되는데, 사실상 우리 엄마 아빠도 밖에서 힘들게 일 하시고 내 친구들도 내 남자친구도 바깥에서 에너지를 다 뺏기고 지치다 보니까, 서로를 위로해 주지 못 하게 되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에게 말로 상처 받고 지친 당신에게 어떤 말을 해 주면 도움이 될까 하다가 최근 책에서 읽은 한 구절을 말씀 드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책 제목은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저자는 레이첼 홀리스. 이 책에서 이 문장의 맥락은 제 이야기와 조금 다른데, 그래도 이 구절을 읽어 드릴게요. "누군가에게 당신 자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허락 가면 그들은 계속해 당신을 막대 한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제가 초등학생 때 이런 일이 있었어요. 저희 반에 그때 왠지 모르겠지만 반에서 씨름 대회 같은 걸 자주 했거든요. 그때 씨름을 제일 잘하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자주 씨름대상으로 삼았어요. 저한테 와서 무작정 발 다리 걸고 안 다리 걸고 넘기는거죠. 그래서 항상 그렇게 초라하게 넘어져서 일어나고 그랬었는데, 어느 날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저를 벌어져서는 '너 맨날 그렇게 씨름 당할거냐? 너도 한번 자를 씨름으로 넘겨 봐라' 하시면서 방법을 알려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시킨 대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학교에 가서 그 친구를 불렀어요, 그 다음에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씨름을 하자 한 다음에 제가 바로 넘겨 버렸던 거 같아요. 항상 제가 바닥에 넘어져 있었는데 그 날은 그 친구가 바닥에 넘어져 있는 걸 본 거죠. 그리고 그 뒤로는 이상하게 그 친구가 저한테 한 번도 씨름 하자고 안 하더라고요.

저는 그 때까지 그 친구가 저를 씨름대상으로 삼아서 바닥에 넘어뜨릴 때마다 저도 그 친구를 넘길 수 있다는 것 내가 더 이상 원치 않는 씨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전혀 몰랐던 거죠.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한 대우 불합리한 말을 들으면서도 그냥 참기만 하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혹은 우리 모두는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걸 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해결책 우리 스스로가 알자는 겁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내가 원치 않는 씨름있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오늘은 책보다는 저의 경험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다음부터는 조금 더 책의 내용을 많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제 채널 구독해두시면 좋은 책들이 잠 못 드는 밤 당신을 찾아 갑니다. 저는 다음 방송에서 뵐게요. Bye.


남에게 당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허락하면 If you allow others to treat you badly 他人にあなたをむやみにもすることを許せば

오랜만입니다. It's been a while. お久しぶりです、その中に韓国にしばらく行って来るための放送ができないんですが、それでもポッドキャストのために本を着実に読んでおきたから、これから一つずつ紹介します、韓国の話が出てきて、私は、今回の旅で経験した話を一つしようとするんですが、私のり巻きを本当に好きですよ、それで韓国でものり巻き家わざわざ行ったが、私行った時にお店がいくつか閑散し規模が大きくないみると、そのレストランにいる従業員二人が第向かいで食事をしながら希望の会話を私聞くんですけれど、20代と30代に見える2分イショトオヨ、ところでその中もう少し若くボイジーは20代半ばぐらいに見える方が会話をして言葉コヨソああ、私はもう韓国語もまともにできないねそうなんだ、だから30代に見えるスタッフがそうなあなたのような子供たちが社会の悪だよと言葉をしています、悪線反対である悪なので、私もご飯を食べて横にどのようにされたんだが、思わぬ会話に流れすべての答えが出てくるハラハラジョマヘました、よかったとしなければならか、20代スタッフが語?

그 동안 한국에 잠시 다녀오느라 방송을 못 했는데요. Since I've been to Korea for a while, so I haven't been able to broadcast. 그래도 팟캐스트를 위해서 책을 꾸준히 읽어 두었으니까, 앞으로 하나씩 소개 하겠습니다. But I've been reading books for podcasts, so I'll introduce them one by one. 한국 얘기가 나와서 제가 이번 여정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 I'd like to tell you about something that happened while I was traveling.

제가 김밥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I really like kimbap. 그래서 한국에서도 김밥 집을 일부러 찾아갔어요. So I sought out and went to a kimbap restaurant while in Korea. 제가 갔을 때에 가게가 좀 한산했고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까, When I went, the store was a bit quiet and it was not large, 그 식당에 계신 직원 두 분께서 제 건너편에서 식사를 하시면서 하시는 대화를 제가 듣게 됐는데요. so I heard the conversation between two employees in the restaurant while they were eating across from me. 20대와 30대로 보이는 2분 이셨어요. The two people appeared to be in their 20's and 30's. 근데 그 중에 조금 더 젊어 보이시는 20대 중반 쯤으로 보이는 분이 The one who appeared to be a little younger, in their mid-20s, 대화를 하다가 말이 꼬여서, '아, 나는 이제 한국말도 제대로 못 하네' 그러셨어요. got confused while talking and said, ‘Oh, I can’t even speak Korean properly. 그러니까 30대로 보이는 직원께서 '그러게 너 같은 애들이 사회의 악이야'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So then the employee in their 30's said that people like you are a societal evil.

사회악. 선의 반대말인 악. Evil, the opposite of good, evil. 그래서 저도 밥을 먹다가 옆에 듣게된 거지 만, 생각지도 못한 대화에 흐름에 어떤 대답이 나올지 조마조마해졌어요. Although this is something I just happened to hear while I was eating, I became terrified of what kind of answer would come out of this unexpected conversation.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20대 직원께서. Luckily, the employee in their twenties '어? 사회의악?' huh? social evil? '그렇게까지?' to that extreme?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said it in this way. 그러니까 30대로 보이는 직원께서, '어, 너 같은 애들 하나가 사회를 어지럽히고 망치잖아' 라는 말씀을 계속 이어 가셨어요. So, the employee who seems to be in his 30s kept saying, “Oh, one kid like you is messing up and ruining society.”

이 우연히 듣게 된 대화내용에 몇 년 전 일이 떠오르더라고요. This conversation I accidentally overheard reminded me of something a few years ago. 제가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매번 점심시간에 김밥 한 줄을 먹었거든요. When I was a college student, I had a part-time job, and then I ate a gimbap roll every lunch break. 근데 왜 점심으로 하필 김밥을 먹느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혼이 나고, But I get scolded for unknown reasons why I eat gimbap for lunch. 주 6일을 일을 했었는데, 하루 휴무 쉴 때 제 생일날 쉬도록 조정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I worked 6 days a week, but when I took a day off, I asked if it could be adjusted to take a day off on my birthday, 어디 감히 조그만 게 쉬고 싶은 날 쉬려고 하면서, and I remembered myself being scolded for trying to calm myself down as I tried to rest on a day when I wanted to take a little rest. 정신 차리라고 호되게 혼났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It reminded me of myself who had been scolded to come to my senses. 지금의 저러면 알 수 없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이유들도 Now, for unknown reasons, nonsensical reasons 내 자존 감을 뭉개는 사람들에게 왜 지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얘기해 줄 수 있겠냐고 물을 수 있는 정도의 용기는 생겼지만, I had the courage to ask if you could tell me why you are saying these things to people who are smashing my self-esteem, even for reasons that I can’t understand now, 그때의 저는 어렵게 구한 아르바이트를 잘리고 싶지도 않고 but at that time, I was able to get a hard-earned part-time job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말은 곧이곧대로 들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줘야 한다, I don't want to see him well and I have to listen to people who are older than me I have to make a good impression on people 다 내가 참아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웃어야 있고 아무 말도 못 했었죠. I had to laugh on purpose, thinking that I had to endure everything, but I couldn't say anything.

이제는 근무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 하던데 몇 년이 흐른 지금도 별 것도 아닌 일로 사회의 악이라 말을 듣는 분을 보면서 Even now, years have passed, I remember that my heart became a little heavy when I saw people who were told that it was an evil in society because it was not a big deal. 마음이 조금 무거워 졌던 기억입니다. It is a memory that made my heart a little heavy. 그런데 이건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But it seems that this is not just a Korean thing. 어제서나 사회에 갓 나온 젊고 친구들은 경험이 없고 미숙하게 때문에 온갖 일로 혼이 날 때가 있죠. There are times when the young, new friends who just came out of society yesterday are inexperienced and immature. 정말로 큰 실수를 하기도 하고 별거 아닌 일로 크게 혼나기도 하고요, I make really big mistakes and get scolded for trivial things, 그럴 때 가정에서 혹은 주변에서 오늘 하루도 참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 하면서 안아주고 격려해주면 내일도 일을 나갈 에너지 얻게 되는데, At that time, if you hug and encourage me at home or around you saying, “It was a very difficult day today, I had a lot of trouble,” I will gain energy to go to work tomorrow. 사실상 우리 엄마 아빠도 밖에서 힘들게 일 하시고 내 친구들도 내 남자친구도 바깥에서 에너지를 다 뺏기고 지치다 보니까, 서로를 위로해 주지 못 하게 되는 날들이 있습니다 In fact, my mom and dad also work hard outside, and my friends and my boyfriend are exhausted after losing all their energy outside, so there are days when we can't comfort each other.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Then what should we do?

사람들에게 말로 상처 받고 지친 당신에게 어떤 말을 해 주면 도움이 될까 하다가 최근 책에서 읽은 한 구절을 말씀 드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I thought it would be helpful if I could say something to you who are hurt and tired by words, but I wanted to tell you a verse I recently read in a book. 책 제목은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저자는 레이첼 홀리스. 이 책에서 이 문장의 맥락은 제 이야기와 조금 다른데, 그래도 이 구절을 읽어 드릴게요. The context of this sentence in this book is a little different from my story, but I will still read this passage. "누군가에게 당신 자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허락 가면 그들은 계속해 당신을 막대 한다는 사실이다," "The fact is that if you give someone permission to treat you badly, they will continue to bully you." 당신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If you don't value yourself, no one will value you.

제가 초등학생 때 이런 일이 있었어요. This happened to me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저희 반에 그때 왠지 모르겠지만 반에서 씨름 대회 같은 걸 자주 했거든요. At that time, for some reason, my class often held wrestling competitions. 그때 씨름을 제일 잘하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자주 씨름대상으로 삼았어요. At that time, I had a girlfriend who was the best at experimenting, and she often made me a wrestling target. 저한테 와서 무작정 발 다리 걸고 안 다리 걸고 넘기는거죠. He comes to me and walks with his legs and not his legs, 그래서 항상 그렇게 초라하게 넘어져서 일어나고 그랬었는데, 어느 날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저를 벌어져서는 so he always fell down and got up like that, but one day my homeroom teacher broke up with me, '너 맨날 그렇게 씨름 당할거냐? 너도 한번 자를 씨름으로 넘겨 봐라' 하시면서 방법을 알려 주시는 거예요. 'Are you going to wrestle like that every day? You too, try turning the ruler over to wrestling.' He tells you how to do it. 그래서 선생님이 시킨 대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학교에 가서 그 친구를 불렀어요, 그 다음에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씨름을 하자 한 다음에 제가 바로 넘겨 버렸던 거 같아요. I don't remember well after that, but I think I passed it right away after we started wrestling. 항상 제가 바닥에 넘어져 있었는데 그 날은 그 친구가 바닥에 넘어져 있는 걸 본 거죠. I always fell on the floor, but that day I saw that friend fell on the floor. 그리고 그 뒤로는 이상하게 그 친구가 저한테 한 번도 씨름 하자고 안 하더라고요. And after that, strangely, he never asked me to wrestle.

저는 그 때까지 그 친구가 저를 씨름대상으로 삼아서 바닥에 넘어뜨릴 때마다 저도 그 친구를 넘길 수 있다는 것 내가 더 이상 원치 않는 씨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전혀 몰랐던 거죠. Until then, I had no idea that every time that friend used me as a wrestling target and knocked me to the floor, I could pass him on, and that I didn't have to wrestle anymore, which I didn't want to do.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한 대우 불합리한 말을 들으면서도 그냥 참기만 하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혹은 우리 모두는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걸 잊는 것 같아요. Like this, many people just tolerate unfair treatment from others and forget how precious I am or that we should all be respected and respected as human beings. 그래서 제 해결책 우리 스스로가 알자는 겁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내가 원치 않는 씨름있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That we are all precious and that we do not have to participate in the struggle that I do not want to be without respect for me. 오늘은 책보다는 저의 경험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다음부터는 조금 더 책의 내용을 많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Today, I think I talked more about my experiences than books, but from next time, I will put a little more content from books.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제 채널 구독해두시면 좋은 책들이 잠 못 드는 밤 당신을 찾아 갑니다. It is said that humans are animals of oblivion. If you subscribe to my channel, good books will come to you on sleepless nights. 저는 다음 방송에서 뵐게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