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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침대맡 책 한 권 (A bedside book on a sleepless night), 백원도 아끼면서 살았는데 내 삶이 나아진 것 같지 않다면

백원도 아끼면서 살았는데 내 삶이 나아진 것 같지 않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충격을 받았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바로 돈에 관해서 인데요, 우선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을 말씀드리는게 좋겠네요, 책 제목은 부자들의 무 저자는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는 흐름출판입니다. 첫 직장에서 받았던 첫 월급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대부분을 은행에 넣었어요, 얼마는 청약에 넣고 얼마는 일반 계좌에 넣고 얼마는 또 어디에 넣고 이런 식으로요. 왜 그렇게 했나를 생각해 보니까 머리 속에 주입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돈은 은행에 넣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는 알뜰하게 아끼면서 살아야 된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던게 저는 생활비가 빠듯한데, 제 주변에 친구들을 보면 저보다 생활이 훨씬 여유로운 거예요. 그래서 혹시 나는 월급에서 절반 이상은 저축을 하는데 너는 어떻게 하고 있어 물어보니까, 아 나는 저 출근 안 하는데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잠깐 머리가 멍해 졌죠, 그러면 나중에 집은 어떻게 사 했더니 집 설마 너 돈 아껴서 집 사료는 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 나는 저축을 해서 돈을 좀 모은 다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거다 했더니 집은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돈을 아껴 쓰는게 아니라고 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렇게 살아라 라고 말을 하는 거예요. 그때 정말 충격을 받았거든요, 저는 장을 볼 때도 100원이라도 더 싼 거를 사고, 커피값 아끼려고 카페도 안 가고, 식당에 가도 음료는 주문을 안 하고 물만 마시고, 그렇게 가끔 남들이 구질구질하다고 할 만한 행동들을 하면서 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랬지만 돈이 없는 건 변함이 없었어요, 그런데 돈을 아껴서 쓰는게 아니다, 저축은 안 한다 라고 얘기했던 친구들은 경제적으로 저보다 훨씬 부유한 친구들이 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저 친구들과 나에게 이런 생각의 차이가 생겼을까를 생각해 보니까, 부모님에게 들었던 말과 교육이 였던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때는 제 결론이 그래 그 친구들은 집에 재산이 있으니까, 돈 안 아껴도 되겠지 그렇지만 나는 돈을 아껴야지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로버트 기요사키 책을 읽고 나서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제가 그 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모든 것이 부자들은 하지 않는 생각이 였던거죠, 집 마련이 최선이다. 대출금은 빨리 갚아 버려야 된다,안정적인 직업을 찾아야 된다, 더 좋은 학교를 다시 다닐까, 이런 생각들도요.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계속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돈과는 거리가 먼 것들을 배우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여태까지 아끼면서 살았는데 내 삶이 나아진 것 같지 않다면, 혹은 버는 수익 안에서 쪼개고 쪼개서 아껴 살라는 말이 지겨우시다면 이 책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유튜브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고요 구독 아직 안 하셨다면 구독 버튼 눌러 주시고 좋아요도 힘이 됩니다. 저는 다음 방송에서 뵐게요. 바이.


백원도 아끼면서 살았는데 내 삶이 나아진 것 같지 않다면 If I lived while saving a hundred won, but my life doesn't seem to be getting any better Si has estado pellizcando céntimos y no sientes que tu vida sea mejor por ello. Se avete tirato a campare e non vi sembra che la vostra vita sia migliorata per questo.

이번 방송에서는 충격을 받았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바로 돈에 관해서 인데요, 우선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을 말씀드리는게 좋겠네요, 책 제목은 부자들의 무 저자는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는 흐름출판입니다. In this broadcast, I'm going to tell you a story that was shocked. It's about money. First of all, I'd like to tell you the book I read this time. 첫 직장에서 받았던 첫 월급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대부분을 은행에 넣었어요, 얼마는 청약에 넣고 얼마는 일반 계좌에 넣고 얼마는 또 어디에 넣고 이런 식으로요. What did you do with your first salary from your first job, I put most of it in the bank, some in the subscription, some in the general account, some in the other, and so on. 你第一份工作的第一份薪水是怎样的?我把大部分存入银行,一些存入我的订阅费,一些存入我的普通账户,还有一些存入我的其他地方。 왜 그렇게 했나를 생각해 보니까 머리 속에 주입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돈은 은행에 넣는 것이다. When I think about why I did that, I think it was injected into my head, and the money was put in the bank. 想想他为什么这样做,我认为这是植入他的脑海,钱被存入了银行。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는 알뜰하게 아끼면서 살아야 된다. And with the rest of the money, you have to live by saving money. 그런데 조금 이상했던게 저는 생활비가 빠듯한데, 제 주변에 친구들을 보면 저보다 생활이 훨씬 여유로운 거예요. However, it was a little strange that I have a tight living cost, but seeing my friends around me makes my life much more relaxed than me. 그래서 혹시 나는 월급에서 절반 이상은 저축을 하는데 너는 어떻게 하고 있어 물어보니까, 아 나는 저 출근 안 하는데 라고 하는 거예요. So, maybe I'm saving more than half of my salary, but when I ask how are you doing, I'm saying I'm not going to work. 그래서 그때 잠깐 머리가 멍해 졌죠, 그러면 나중에 집은 어떻게 사 했더니 집 설마 너 돈 아껴서 집 사료는 거야? So at that time, my head went blank for a moment. Then, how did I buy a house later, and how did you save your money and feed the house? 라고 하더라고요. He said.

그래서 그렇다 나는 저축을 해서 돈을 좀 모은 다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거다 했더니 집은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돈을 아껴 쓰는게 아니라고 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렇게 살아라 라고 말을 하는 거예요. So yes, I said that I was going to save some money and then get a loan to buy a house, but the house doesn't live that way. I do it. 그때 정말 충격을 받았거든요, 저는 장을 볼 때도 100원이라도 더 싼 거를 사고, 커피값 아끼려고 카페도 안 가고, 식당에 가도 음료는 주문을 안 하고 물만 마시고, 그렇게 가끔 남들이 구질구질하다고 할 만한 행동들을 하면서 살고 있었거든요. I was really shocked at that time, I bought 100 won cheaper even when I was shopping, and I didn't go to cafes to save the price of coffee, and even when I went to a restaurant, I didn't order drinks and only drink water. I was living while doing good things. 그런데 그랬지만 돈이 없는 건 변함이 없었어요, 그런데 돈을 아껴서 쓰는게 아니다, 저축은 안 한다 라고 얘기했던 친구들은 경제적으로 저보다 훨씬 부유한 친구들이 였어요. But it didn't change the fact that I didn't have any money, and the friends who told me that I wasn't being frugal with my money, that I wasn't saving, were friends who were much wealthier than me financially. 但即便如此,我没有钱的事实并没有改变,但是那些说我不花钱,不存钱的朋友在经济上比我富裕得多。

그래서 어떻게 저 친구들과 나에게 이런 생각의 차이가 생겼을까를 생각해 보니까, 부모님에게 들었던 말과 교육이 였던 것 같더라고요. So when I thought about how this difference in thinking came about between my friends and me, I realized that it was probably a combination of what we were told by our parents and our education. 그리고 그 때는 제 결론이 그래 그 친구들은 집에 재산이 있으니까, 돈 안 아껴도 되겠지 그렇지만 나는 돈을 아껴야지라고 생각을 했었죠. And at that time, my conclusion was yes, since they have property in their house, they don't have to save money, but I thought I should save money. 그런데 이번에는 로버트 기요사키 책을 읽고 나서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But I was shocked again, this time after reading a Robert Kiyosaki book. 정말 제가 그 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모든 것이 부자들은 하지 않는 생각이 였던거죠, 집 마련이 최선이다. Really, everything I've been thinking about has been something rich people don't do, buying a house is the best. 대출금은 빨리 갚아 버려야 된다,안정적인 직업을 찾아야 된다, 더 좋은 학교를 다시 다닐까, 이런 생각들도요. I have to pay off the loan quickly, find a stable job, go back to a better school, thoughts like these.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계속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If I hadn't read this book, I would have kept thinking like this. 그리고 계속 돈과는 거리가 먼 것들을 배우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And I think I would have spent my time learning things far from money. 여태까지 아끼면서 살았는데 내 삶이 나아진 것 같지 않다면, 혹은 버는 수익 안에서 쪼개고 쪼개서 아껴 살라는 말이 지겨우시다면 이 책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If you've lived cherishing it up until now, but your life doesn't seem to have improved, or if you're tired of being told to live sparingly by splitting and splitting within the profits you make, why don't you read this book? 저는 유튜브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고요 구독 아직 안 하셨다면 구독 버튼 눌러 주시고 좋아요도 힘이 됩니다. 저는 다음 방송에서 뵐게요. I'm also broadcasting on YouTube. If you haven't subscribed yet, please press the subscribe button and likes are also helpful. I'll see you on the next broadcast. 바이.